이천시내 우회도로 9.1km 조기 개통
경기도건설본부는 귀성차량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오는 19일 자정부터 국도 3호선 신둔 교차로에서 국도 42호선 무촌 교차로간 9.1km, 4차로 구간을 조기 개통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구간은 도로 개통 전엔 이천시가지를 통과하는 상황으로 국도 3호선의 만성적인 정체를 빚어온 구간이었다.
이번 조기개통으로 국지도 70호선과 만나는 ‘증포 교차로’는 증포동에서 서울·곤지암방향, 백사에서 여주·부발 방향은 좌회전이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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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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