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장은 이날 UN이 정한 '세계 민주주의의 날'을 맞아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통해 "지금이야말로 우리 정치의 후진성을 타개할 근본적인 대안을 모색해야 할 때"라며 이와같이 말했다.
김 의장은 "개인과 정파의 이해나 정략을 깨끗이 떨쳐버리고 다수 국민의 여망과 염원을 받드는데 모든 지혜와 열정을 쏟아야 한다" 며 "나라의 근본 틀을 바꾸고 선진국 도약의 기틀을 마련하는 대역사에 하루빨리 착수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양혁진 기자 yhj@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