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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드림콘서트' 출연하나···'초미의 관심'

최종수정 2009.09.08 21:04 기사입력 2009.09.08 20:57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소속사와의 소송으로 해체 위기에 놓인 동방신기가 오는 10월10일 '2009드림콘서트'에 출연할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동방신기는 이미 '드림콘서트'의 주최인 연제협 측과 출연 약정을 맺어둔 상태. 그러나 최근 소속사와의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드림콘서트' 출연이 불투명해졌다.

일단 연제협 측은 8일 동방신기를 제외한 15팀의 출연진을 공개했다. 연제협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빅뱅, 2PM, 슈퍼주니어, 쥬얼리, 소녀시대, MC몽, 샤이니, 2NE1, 포미닛 등 2009년 가요계를 강타한 대한민국 대표가수 15팀이 총출연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동방신기가 뒤늦게 합류할 가능성도 배제하진 않았다. 연제협은 "지난 4월 SM엔터테인먼트와 출연약정을 체결하고 이미 동방신기의 출연을 확정했었다"면서 "'드림콘서트'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크다. 또 음악산업과 한류의 확대를 위해서라도 동방신기 멤버들과 소속사의 갈등이 원만하게 해결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리 모두의 바람처럼 동방신기 멤버 모두가 한류의 제왕으로 하루 빨리 귀환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SM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시아준수 등 세 멤버의 전속계약효력 정지 가처분소송이 제기된 지난 7월31일 이후 국내에서는 동방신기 다섯 멤버의 무대를 단 한번도 볼 수 없었던 상황. 지난 8월 16일로 예정됐던 ‘SM타운 라이브 09’ 공연도 잠정연기되면서, 팬들은 다섯멤버를 한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팬들이 이들의 무대를 원하는 목소리가 높은 만큼 동방신기가 '드림 콘서트'에 모습을 드러낼 가능성도 없진 않다. 연제협의 한 관계자는 "아직 확정됐다고는 말씀드릴 수 없지만, 동방신기의 무대 복귀를 위해 협회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좋은 결과를 기다려봐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드림콘서트는 일본, 태국, 중국 등 5,000여명의 대규모 해외 관람객이 방문할 예정이며, 10월 10일(토) 저녁 6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다.

티켓은 오는 10일 오후 8시부터 G마켓(www.gmarket.co.kr) 홈페이지 ‘드림콘서트’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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