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SH공사에 따르면 지난 25일부터 나흘간 가든파이브 라이프관 일반분양을 접수 받은 결과, 총 1282호 모집에 2820호(1568명)의 신청이 접수돼 평균 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일반분양한 가든파이브 라이프관은 복합생활용품 전문상가로 이곳을 분양받으면 의류, 신발, 잡화, 문구, 서적 등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영업을 할 수 있다.
평균 분양가격은 ㎡당 306만8000원으로 1층 최고금액은 ㎡당 960만원, 9층 최저 금액은 ㎡당 125만원 정도다.
당첨자는 신청된 업종에 대해 다점포신청자가 우선하며 중복위치, 동일수량 점포를 신청한 경우 9월8일 추첨을 통해 결정된다. 발표는 9월10일 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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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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