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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1년 6개월 만에 日 투어 공연 '성황'

최종수정 2009.08.27 23:04 기사입력 2009.08.27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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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안재욱이 1년 6개월 만에 일본 투어 공연을 재개했다.

안재욱은 27일 일본 도쿄 국제포럼에서 '재팬 투어 라이브 2009 Life for love'라는 타이틀로 공연을 갖고, 한국과 일본 팬들을 열광케했다.

앨범 발매 기념으롱 열린 이번 공연은 안재욱이 성대결절 이후에 첫 공연이라 감회가 새롭다.

이날 공연에서 안재욱은 무반주로 '포에버'의 한소절을 부르며 무대에 등장했다. 신나는 브라스 연주가 돋보이는 '혼잣말'을 부를 때, 공연장 분위기는 뜨겁게 달궈져 있었다.

1부의 하이라이트는 미니앨범의 신곡을 소개하는 순서. 안재욱은 '화해''브리즈''사랑이 사랑을' 등 미니앨범에 수록된 3곡을 이어 불렀고, 팬들은 그의 노래를 숨을 죽이며 경청했다. 안재욱은 '브리즈'의 일본어 버전인 'Jewel Word'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안재욱은 평소 공연에서 즐겨 불렀던 곡 이외에도 팬들의 요청하는 곡을 레퍼토리에 추가해 색다른 무대를 꾸몄다.

이 무대에서 '디어'(Dear)는 안재욱이 자신의 아버지를 생각하면서 직접 노랫말을 붙인 것으로, 아버지의 영상이 더해지면서 감동은 두배가 됐다.

안재욱은 유럽여행, 성대 수술 당시의 병원의 모습 등의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공연에서 안재욱은 28곡을 소화했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본 노래도 들려줬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대미는 '포에버'였다. 안재욱은 '포에버'를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

안재욱 측은 "노래 이외에도 재치있는 입담이 공연을 즐겁게 했다"며 "관객들도 안재욱의 솔직함에 만족하고, 공연이 끝났다는 사실을 너무 아쉬워했다"고 전했다.

한편, 안재욱은 오는 30일 오사카 후생연금홀에서도 한차례 공연을 갖는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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