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기술지주회사는 대학이 기술을 보유한 자회사를 지배하는 지주회사를 설립해 수익을 얻는 것으로 고려대가 7번째로 설립 인가를 받았다.
올해 3~4개의 자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며, 매년 3~5개 정도의 기술사업화를 통해 2020년까지 자회사 총매출 1조원 이상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초기 자회사는 의료용 시스템, 전자재료 및 IT(소프트웨어) 분야 등이며, 설립형태는 실험실 창업, 일반기업과의 조인트 벤처 및 기존 창업벤처의 자회사 편입 등이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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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기자 bk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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