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동방신기의 영웅재중, 시아준수, 믹키유천이 소송과 관련해서 "속상해 하고 있다"며 심경을 밝혔다.
동방신기의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 세종 측은 21일 오전 11시 40분 심리가 끝난 후 기자와 만나 "동방신기의 멤버들이 아주 속상해 하고 있다"며 "소송이 잘 끝나기를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신청인인 동방신기의 3인은 전속계약의 무효를 주장하고 있으며, 수익분배에도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반면에 SM엔터테인먼트 측은 5차례의 부속계약을 통해서 본인들에게 통보했고, 정산도 제대로 이루어졌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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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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