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독은 "모든 뉴스 웹사이트에 대해 돈을 받을 계획"이라며 "고품격 저널리즘은 싸구려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관련 업계는 머독이 소유하고 있는 뉴스 코퍼레이션의 손실과 이번 유료화 선언이 연관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머독은 또 "인터넷 신문 유료화 모델을 도입하기 위해 선구자로서 위험을 감수할 준비가 돼있다"며 "우리가 성공한다면 다른 미디어도 곧바로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머독은 현재까지 월스트리트저널(WSJ) 온라인 독자에게만 구독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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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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