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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스타, 닮은꼴 일본 스타 꼭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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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미남미녀들의 천국인 연예계. 어느 나라나 연예게에 미남미녀가 많은 것은 마찬가지다. 특히 우리나라와 일본의 연예계는 다르기도 하지만 여러 면에서 비슷한 점이 많다. 이것은 스타들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라서 한국과 일본에는 닮은 꼴 스타가 꽤 많이 존재한다.

◆김시향 VS 아야세 하루카=최근 닮아서 가장 이슈가 된 이들이 바로 한국의 김시향과 일본의 아야세 하루카다. 영화 '사이보그 그녀'의 홍보차 지난 4월 한국에 왔던 아야카 하루세와 최근 SBS주말드라마 '스타일'에 합류한 김시향은 큰 눈과 오똑한 콧날, 뚜렷한 이목구비가 많이 닮았다.

◆원빈 VS 키무라 타쿠야=일본의 최고 인기스타 키무라 타쿠야와 한국 최고 스타 원빈도 닮은 꼴 스타로 유명하다. 원빈이 KBS드라마 '가을동화'로 큰 인기를 모을 당시부터 원빈은 '한국의 키무라 타쿠야'로 불리우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샤이니 민호 VS 츠마부키 사토시=원빈과 기무라 타쿠야가 선배 닮은 꼴 스타라면 가장 최근에는 한국의 떠오르는 스타 샤이니 민호와 일본 최고의 아이돌 츠마부키 사토시가 신세대 닮은 꼴 스타다. 이들은 짙은 눈썹과 두툼한 입술, 얼굴형 등이 비슷하다.

◆김현중 VS 야마시타 토모히사=SS501의 김현중과 일본의 톱스타 야마시타 토모히사도 닮은 꼴이다. KBS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통해 큰 인기를 모은 김현중과 일본에서 '쿠로사기', '코드블루' 등에 출연하며 최고 스타로 떠오른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양국 최고의 꽃미남 스타다.

◆카라 구하라 VS 아무로 나미에=나이차가 가장 많이 나는 닮은 꼴 스타라고 할 수 있다. 언뜻보면 91년생인 구하라가 77년생인 아무로 나미에와 비교되는 것이 기분 나쁠 수 있지만 아무로 나미에는 일본인이 가장 사랑하는 스타라는 조사 결과가 있을 정도다. 큰 눈에서 갸냘픈 몸매까지 이들 역시 자매처럼 보일정도로 닮았다.

한 방송 관계자는 "이상할 정도로 한국과 일본에는 닮은 꼴 스타가 많다. 또 일본에서 뜬 스타의 스타일이 한국에서도 인기를 모으는 경우가 많다. 거리가 가까운 만큼 좋아하는 스타일도 비슷한 것이 사실이다"라며 "그래서 그런지 한국의 연예 관계자들은 일본 스타들을 많이 주목하고 일본의 연예관계자들도 한국의 스타들을 주의깊게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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