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정국 격렬한 혼란예고
민주당이 절차상의 부당함을 지적하는 것은 먼저 대리투표 논란이다.
또한 신문법 처리에 이은 방송법 처리과정에서 초유의 재투표가 벌어져 논란이 확대되고 있다.
의결 정족수를 채우지 못한 145명만이 투표에 참여한 상황에서, 이윤석 부의장은 표결을 마감한다고 선언해 1차 투표가 부결된 것.
한편 이날 미디어법이 결국 직권상정을 통해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향후 정국은 한치앞도 알수 없는 격렬한 혼란이 예상된다.
민주당은 이날 지도부의 의원직 사퇴선언에 이어 의원 총사퇴 등 초 강경 대책마련을 위한 긴급 의원총회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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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혁진 기자 y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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