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남성듀오 노라조가 코믹한 UCC영상으로 팬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15일 오전 공개된 이번 UCC영상에는 '노라조 여름 싱글 대박기원'이라는 문구와 함께 방송 전 노라조의 멤버 이혁이 조빈의 머리카락을 손수 자르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조빈이 불쌍하다", "이번 앨범 꼭 대박나라", "큰 웃음 감사하다"는 등의 의견을 표했다.
특히 팬티와 가터벨트, 삼각머리, 금비녀 등 그동안 엽기적인 콘셉트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노라조는 이번 싱글앨범에서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의 주윤발과 조니 뎁으로 완벽하게 변신,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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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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