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 스케이트 타는 젖먹이들이 등장한 에비앙 생수 광고가 인터넷에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기저귀 찬 채 힙합 음악에 맞춰 롤러 스케이트를 타는 젖먹이 군단은 사실 특수 효과로 연출한 것이다. 비디오는 지난 1주 사이에만 400만 건의 뷰를 기록했다.
60초짜리 비디오는 영국 런던에 자리잡은 파인우드 스튜디오스에서 제작한 광고물이다.
에비앙의 글로벌 마케팅 담당 마이클 아이단은 '롤러 스케이팅 베이비' 광고와 관련해 "고객들에게 '꿈'을 팔기 위해 제작한 것"이라며 "요즘 소비자들이 원하는 게 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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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comm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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