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국제기계전은 2005년부터 시작해 올해 5회째를 맞는 베트남 최대의 국제 기계류 전시회이다. 지난 해엔 하노이에서 전시회가 열려 26개국의 220개사가 참가했으며 7700여명의 전문 바이어가 참관했다. 지난해 한국 업체들도 8개사가 참가해 약 630만달러의 상담실적과 345만달러의 현지 계약실적을 올렸다.
기계산업진흥회는 한국관 내 '홍보관'을 직접 운영하며 직접 참가하지 못한 대화프레스 등 10개사의 카탈로그를 배포하고 상담하며 참가업체들의 현지지원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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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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