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의 나르샤 티저를 필두로 가인 티저도 공개됐다.
자연으로의 회귀를 보여준 나르샤 티저와 도발적인 유혹을 몸소 보여준 가인 티저 모두 인물에 집중할 수 있는 티저였다.
티저 영상 속 제아는 나른한 주말 오후 넷북을 무릎 위에 올려 놓고 '유'(You)를 편곡하고 있다. 갑자기 나타난 가인, 그녀는 제아의 작업시간에 제동을 거는 괴성을 지른다. 제아에게는 즐거운 시간이었겠지만 가인에게는 평화로운 늦잠 타임이었기 때문이다.
40초의 티저 광고 속에 고양이가 잠시 카메라를 응시하는 장면이 포착된다. 이 고양이는 길을 잃고 방황하는 것을 브아걸 매니저가 키우면서, 브아걸과도 친밀해졌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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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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