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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여대생도 “의류 구입비 아껴요”

최종수정 2009.02.25 16:20 기사입력 2009.02.2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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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 설문조사 결과

새내기 여대생들도 한편 사회 전반적인 경기 침체로 입학식 의류 구입을 최대한 아끼려고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타(대표 이승범)는 입학식 시즌을 맞아 지난 2일부터 3주간 09학번 새내기 여대생 365명을 대상으로 입학식 패션에 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입학식 패션 지출 예정 금액에 대해 10만~20만원이라는 응답이 40%, 5만~10만원이라는 응답이 24%를 기록했다.

특히 입학식에 입고 갈 패션 아이템을 전부 새로 구입하겠다는 응답은 19%인데 비해 일부만 구입해 기존 옷과 함께 매치해 입겠다는 응답이 총 75%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입학식 패션 아이템 구입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고려요인도 기존 옷들과 믹스매치해서 입을 수 있는 실용성을 먼저 따진다는 응답이 41%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올 봄 시즌 유행하는 최신 스타일인지를 본다가 24%, 오랫동안 입을 수 있는 디자인인지를 보겠다가 13%로 나타났다.

입학식 패션을 위한 쇼핑 공간은 동대문 쇼핑몰이라는 응답이 26%로 1위, 아울렛이 23%를 차지해 전체적으로 알뜰 소비를 하려는 경향을 보였다.

지출액은 적지만 유행에 대한 욕망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28%는 입학식에 입고 가고 싶은 패션으로 ‘프레피룩’을 꼽았으며, 롱테일러드 재킷에 청바지를 매치한 세련된 스타일이 26%, 여성스러운 원피스를 입는다가 25%로 뒤를 이었다. 기존에 단골 코디였던 단정한 정장 스타일은 단 6% 만이 선택해 입학식 패션의 변화를 느끼게 하는 대목이다.

입학식 패션의 컨셉 컬러는 핑크로 하겠다는 응답이 24%, 화이트가 23%였으며, 유행을 타지 않아 실용적이고 단정한 블랙을 선택한 예비 여대생도 22%였다.

이승범 두타 대표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새내기 여대생들의 패션에 대한 관심과 알뜰 소비를 즐기는 소비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두타는 가장 최신의 패스트 패션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고객들에게 쇼핑의 즐거움을 배가 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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