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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음주연기와 노래미 포획 시청자들 '지적'

최종수정 2008.12.08 08:44 기사입력 2008.12.07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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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1박2일' 멤버들은 술도 없이 취한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로부터 '온가족이 모여 시청하는 주말 저녁시간대 방송 내용으론 적합하지 않다'는 지적을 받았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충청남도 보령시 외연도를 찾은 강호동, MC몽, 김C, 이수근, 은지원 등 '1박2일' 멤버들이 물반 고기반 바다 낚시 체험에 흥겨워하는 모습이 연출됐다.

낚싯대만 던졌다 하면 우럭과 노래미가 걸려들어 '1박2일' 멤버들은 뜻하지 않은 자연산 회를 맛보게 됐다. 소주 한잔이 간절했던 강호동과 김C는 방송 상 음주는 할 수 없어 가상으로 술잔을 기울였다.

하지만 감정 만큼은 제대로 살려 가상 술잔을 기울일 수록 두 멤버의 음주 연기는 실제 같았다는 평.

특히 김C는 지난 혹한기 체험 방송에서 자신이 옷까지 벗어가며 희생해야 했던 것에 대해 멤버들에게 실망했다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뒤이어 등장한 MC몽도 바로 분위기를 파악해 음주 연기를 펼치는 모습을 보였다.

그간 서운한 감정을 술기운을 빌어 강호동과 김C에게 풀었고 이를 못마땅하게 여긴 은지원으로부터 혼나기도 했다.

시청자들은 이와 관련 "도박으로 먹을걸 구하고 고스톱하는 장면 등은 어린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으로써 적절치 않다" 등의 의견을 냈다.

한편 시청자들은 '1박2일' 멤버들이 잡은 노래미는 12월까지 포획금지 어종인 것에 대해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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