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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본격적인 '자전거도시'로 태어난다"

최종수정 2008.11.05 10:47 기사입력 2008.11.0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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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개 소 자전거무인대여스테이션 설치...17일 오후 3시 민자유치방식 자전거시스템 구축 제안설명회 개최

송파구(구청장 김영순.사진)가 본격적으로 자전거도시로 태어난다.

김영순 송파구청장
자전거로 이동이 자유로운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300m 간격마다 300개 소 자전거 무인대여스테이션(정류장)설치해 대여 및 반납이 가능한 10대 이상의 공용자전거 비치 등 구체적인 청사진이 나왔다.

전철역, 아파트단지, 학교, 공공 및 다중이용시설 등이 주요 설치지역이다.

이제 송파구 지역 내에서는 누구나 24시간 자전거를 자유롭게 빌릴 수 있고 가까운 스테이션에 반납할 수 있어진다.

송파구는 지난해 6월 서울시 최초로 '노란색 양심자전거 송파-PUB'를 선보인데 이어 지난 3월 국내 최초 최첨단 무인 자전거대여시스템(SPB)을 시범운영해 왔다.

6개월여 간의 시범운영을 통해 효율성 검증단계를 거쳤으며 민간자본유치방식으로 구 전역에 확대 구축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송파구는 민간투자방식에 의한 공공자전거시스템(SPB) 구축사업에 대한 사업시행자 선정을 위한 첫 단계로 5일부터 15일까지 구 홈페이지 및 구 게시판에 사업공고를 내 17일 오후 3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제안요청설명회가 있을 예정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송파구 관내 주요지역에 공공자전거 및 제반시설물 구축 ▲자전거, 정류장, 거치대 등 IT기술을 이용한 통합 관리 ▲BTO, BTL 등 민간자본 유치방식(10년 내외 관리운영)으로 연도별 구축 및 운영계획 수립 ▲송파구 고유 모델 및 디자인 개발 ▲유료시스템 및 과금 체계 구축 등이다.

송파구는 지난 3월 풍납동 소재 동아한가람아파트와 인근 천호역 구간에 무인자전거대여시스템을 시범 설치하고, 두 구역간 생활권 단위의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위한 교통 환승을 유도해왔다. 무료 공용자전거 30대도 비치했다.

SPB는 신청주민을 대상으로 구에서 발급한 회원카드만 있으면 24시간 자유롭게 대여 및 반납이 가능하다.

자전거 무인대여시스템 홈페이지(bike.songpa.go.kr)를 통해 SPB정거장 안내는 물론 이용실적 확인도 가능하다. 반납시스템 관리도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원격 관리된다.

한편 12월 15일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사업제안서를 접수받는다(직접 방문제출).
문의처는 송파구청 교통행정과(410-3809, 담당 문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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