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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앞역 지하차도 개통"

최종수정 2008.10.17 07:04 기사입력 2008.10.1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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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는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외대앞역 지하차도가 임시 개통됐다고 13일 밝혔다.

철도건널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형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건널목 차단으로 인한 상습적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서울시 예산과 국비 등 총 228억원을 들여 2005년 착공한 공사는 올연말까지 완공 예정이나 차량의 교통 편의와 지하차도 상부의 부대시설물 설치를 위한 단계별 시공계획에 따라 임시개통을 한 것이다.

그동안 이 지역은 지하철 1호선과 휘경로가 평면 교차돼 열차 통행량이 많은 출·퇴근 시간대에는 건널목 차단으로 인한 교통흐름이 어려워 상습적으로 교통정체가 발생되고 있는 지역이다.

외대앞역 철도건널목은 열차 통행이 빈번한 출·퇴근 시간대에는 1시간 중 46분이 차단돼 극심한 교통정체를 유발했고 노선버스의 배차시간이 일정치 못해 버스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었으나 이번 지하차도의 임시 개통으로 이러한 불편이 말끔히 해소됐다.

아울러 지하차도 상부에는 외대앞역과 직접 연결되는 보도육교를 설치예정으로 보행인 편의를 위해 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등의 편의시설을 설치했다.

외대역앞 지하차도
또 역사 옆에는 만남의 장소 등 주민 휴게공간을 설치할 예정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이 지역의 교통개선은 물론 외대앞역 주변 역세권 환경이 깨끗하게 조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현재 조성부지상 점포등에 대한 보상협의가 원활치 못하여 조성공사가 지연되고 있는 실정이어 지하차도 공사와 같이 사업이 완료될 수 있을지 불투명한 상태이다.

또 지하차도 상부에 설치되는 편의시설 등 부대공사는 금년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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