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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장엽 살해협박' 30代 체포

최종수정 2008.09.29 08:00 기사입력 2008.09.29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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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년9개월 전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에게 손도끼와 경고문이 담긴 살해협박 소포를 보냈던 3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2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보안2과는 지난 2006년 12월 빨간 물감이 덧칠된 황씨 사진과 손도끼, 경고문 등을 담은 살해협박 소포를 서울 신정동 자유북한방송 사무실에 보낸 것으로 알려진 김모(34)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당시 수신자는 황장엽씨로 돼 있었다.
 
김씨가 보낸 경고문에는 '황장엽은 쓰레기 같은 그 입을 다물라', '배신자는 대가를 치른다'는 등의 협박성 문구가 적혀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씨 얼굴이 찍힌 서울 광화문우체국 CCTV 화면을 단서로 1년 이상 추적한 끝에 27일 오후 서울 수유동에서 그를 체포했다.
 
경찰은 협박 등 혐의로 김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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