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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은 아나운서, '베이징올림픽 캐스터'로 나선다

최종수정 2008.07.30 15:39 기사입력 2008.07.3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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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도 아나운서와 '니하오 베이징' 진행 맡아 …"시청률 잘 나와야 할텐데"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나경은 MBC 아나운서가 베이징 올림픽 캐스터로서 출사표를 던졌다.

김범도 아나운서와 함께 올림픽 기간 동안 한국 대표팀 경기 및 출전 주요 종목의 하이라이트를 방송하는 '니하오 베이징'을 맡게 된 것.

나 아나운서는 30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MBC 경영센터 9층에서 열린 '2008 베이징 올림픽 MBC 스포츠 캐스터 미디어데이'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지난 6일 '국민 MC' 유재석과 결혼 후 첫 공식행사에 나선 나 아나운서는 "(이자리에 참석한 분들 중에서)한국에 유일하게 남게 됐다. 낮 시간대 생방송으로 즐기지 못한 분들은 야간에 저와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함께 호흡을 맞출 김범도 아나운서가 애드리브 잘해 생방송의 묘미를 잘 보여주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 중국에서 선배님들이 중계한 내용을 잘 정리해서 알차게 새벽 방송을 진행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MC를 맡아 떨리지 않느냐는 질문에 대해선 "도하아시안 게임 당시 현지 캐스터 경험이 있다. 처음에는 실수도 있었지만 차차 배우려고 노력하는 모습에 MBC측에서 이번에도 맡겨주신 것 같다"며 "든든한 김범도 아나운서와 함께 하기 때문에 떨리지는 않는다. 시청자분들과 아나운서 선배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당찬 목소리를 냈다.

또 그는 행사 전 열린 포토타임 자리에서 "(내가 맡은)프로그램 시청률이 잘나와야 하는데 걱정이다"며 자신이 맡은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창옥 아나운서 국장을 비롯해 나경은, 강재형, 김완태, 박경추, 임경진, 방현주, 김정근, 김범도 등 MBC 아나운서 9명이 참석해 오는 8월 8일 개막하는 베이징 올림픽 방송 중계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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