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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인, 송혜교와 라이벌? '그들이 사는 세상' 출연

최종수정 2008.07.21 17:09 기사입력 2008.07.2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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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신예 이다인이 영화 '외톨이'에 이어 KBS '그들이 사는 세상'에 캐스팅됐다.

오는 11월 방영하는 '그들이 사는 세상'은 제작 전부터 송혜교·현빈 주연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노희경 작가와 표민수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라 기대감도 크다.

'그들이 사는 세상'은 방송사 드라마 제작국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동료애와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극중 이다인은 주인공 주준영(송혜교 분) PD의 직장후배 AD 김민희 역을 맡았다.

김민희는 예쁘장한 얼굴이지만 옷차림도 성격도 말투도 사내 같은 캐릭터로 주준영의 뒷수습을 도맡아하는 캐릭터.

이다인은 "김민희는 거침없이 속마음을 얘기하는 인물이지만 속으로는 마음이 여린 캐릭터다"며 "'커피프린스 1호점'에 나온 은찬과 비교 될 수도 있지만 그보다 더 털털하고 직선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민희는 항상 일을 벌이는 주준영 옆에 없어서는 안 될 인물이다"고 덧붙였다.

이다인의 소속사 윈엔터테인먼트 장대박이사는 "다인이가 이번 배역을 따내기 위해 오디션에 네 번이나 응시했다. 다인이 스스로가 자기가 김민희라면 어떤 생활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며 말투, 습관, 패션 등 '민희의 생활일기'를 적어 표민수 감독에게 보여주는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다인은 "너무 맘에 드는 캐릭터라 꼭 하고 싶다는 생각밖에는 없었다"며 "나를 믿고 이끌어 주시는 표민수 감독님과 노희경 작가님께 정말 최선을 다해 좋은 작품이 만들어 지도록 열심히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꼭 필요한 연기자라는 평가를 받고 싶다"며 "연말에 신인연기상을 수상하고 싶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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