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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인천-히로시마 왕복 19만9000원..11일 국제선 취항

최종수정 2008.07.08 13:49 기사입력 2008.07.0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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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대표이사 고영섭)이 저가항공사로선 처음으로 11일 국제선 항공기를 띄운다.

제주항공은 이날 오전 10시30분 일본 히로시마에서 일본인 관광객 180여명을 태운 B737-800 여객기(좌석수 189석)가 오전 11시45분 제주국제공항에 도착함으로써 국제선에 첫 취항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이 항공사의 국제선 취항은 2006년 6월5일 제주~김포노선에서 운항을 시작한 지 2년 1개월 여 만이다.

제주항공은 이번 히로시마 취항을 시작으로 오는 오는 18일과 20일 일본 기타큐슈~인천, 26일과 28일 일본 고치~인천 등 연내에 모두 왕복 28회의 전세편 운항일정을 확정됐으며, 부산과 청주기점 노선은 물론 취항지역을 중국으로 확대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이미 7월분 일본 항공권의 판매을 마쳤으며 오는 8월14일 출발하는 인천~히로시마 왕복 항공권을 19만9000원에 특별가로 판매하고 있다.

제주항공 국제선 취항기념으로 판매하는 이번 전세기 특별상품은 내달 14일 오전 8시 인천에서 히로시마로 출발하고, 16일 히로시마에서 오후 7시 인천으로 돌아오는 2박3일 항공편이다.

또한 항공권과 호텔을 포함한 에어텔 상품은 30만9000원~37만9000원이며, 히로시마와 마츠야마 관광이 포함된 패키지 상품은 79만9000원에 판매한다.

왕복항공권 19만9000원과 에어텔 상품에는 세금과 유류할증료(84$)가 제외된 금액이며, 패키지상품에는 세금과 유류할증료가 모두 포함된 금액이다.

이번 전세기 판매는 일본전문여행사인 트라이항공이 한다. 예약은 전화 1566-2236으로 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영섭 제주항공 사장은 "우리나라 저비용항공사로서는 처음으로 국제선에 취항함으로써 새로운 기회를 선점하지만 진에어, 에어부산 등 후발주자들의 시장진입 등 다양한 외부의 도전을 극복해야 하는 과제도 동시에 안게 됐다"며 "그러나 제주항공은 부담 없는 가격과 즐거운 서비스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칭찬받는 동북아 최고의 저비용 항공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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