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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경방필백화점 20년 위탁경영

최종수정 2008.01.09 11:29 기사입력 2008.01.0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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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가 경방에서 운영하고 있는 경방필백화점을 100% 인력 고용승계 및 20년간 장기 위탁경영키로 하는 계약을 지난해 12월27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세계는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쇼핑 1번점이라는 영예를 거머쥘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경방은 현재 개발중인 '타임스퀘어'와 신세계백화점의 연계를 통해 수도권 최대의 복합쇼핑센터로 육성할 전망이다.

신세계는 이번 계약 체결에 따라 신세계백화점이 운영중인 전국 7개 점포중 가장 작은 매장 면적인 1만2314㎡ 규모로 운영중이던 영등포점이 연면적 9만705㎡(2만7440평), 매장면적 4만3306㎡(1만3100평) 규모의 대형 백화점으로 2009년 8월 재탄생하게 된다.

신세계는 경방필백화점의 위탁경영 결정에 따라 총 투자비 1300억여원을 경방과 공동 투자키로 하고 2월말 경방필백화점을 폐점한 후 본격적인 리뉴얼 공사에 착수, 2009년 8월 '신세계 영등포점' 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1984년부터 영업해 오고 있는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도 10월 폐점 후 약 10개월간의 리뉴얼 공사에 들어가게 된다.

또 현재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과 경방필백화점 건물의 지하 1층과 지하 2층, 지상 3층과 지상 6층 등 총 4개층에 연결통로를 만들어 쾌적한 쇼핑환경과 쇼핑의 재미는 물론 5620㎡(1700평) 규모의 명품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개발이 완료될 경우, 신세계는 백화점은 물론 경방에서 공사중인 타임스퀘어 내에 1만4083㎡(4620평) 규모의 이마트까지 동시 운영, 서울 도심내 최대 규모의 복합쇼핑센터가 된다.

경방은 연면적 34만2712㎡(10만3670평) 규모의 대형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 내에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및 쇼핑몰, 영화관은 물론 오피스, 호텔 등 업무ㆍ숙박시설까지 조성, 서울 서남부 상권의 쇼핑 중심지는 물론 신흥상권으로 발돋움케하는 주역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영주 기자 yjcho@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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