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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500만 화소 카메라폰 '뷰티' 출시

최종수정 2007.12.11 18:10 기사입력 2007.12.1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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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대표 남용)가 '디자인'으로 승부를 건 초콜릿폰, 샤인폰, 프라다폰에 이어 카메라 기능을 강화한 '뷰티(Viewty)폰'을 출시했다.

LG전자 안승권 MC 사업본부장은 11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슈나이더사의 500만 화소 렌즈를 탑재한 뷰티폰을 선보였다. 

지난 7일 음악 기능이 특화된 '랩소디'를 출시했던 LG전자는 이날 카메라 기능을 강화한 뷰티폰을 선보임으로써 '디자인'에서 '기능'으로 휴대폰 공략 시장을 확대해가고 있음을 시사했다.

안 본부장은 "휴대전화 디자인하면 LG라는 이미지가 구축이 됐지만 디자인 하나로 세계 시장을 석권할 수 없다"며 "철저한 고객과 시장 분석을 통해 카메라 기능을 LG전자 휴대전화의 새로운 무기로 삼았다"면서 뷰티폰의 출시 배경을 밝혔다.

안 본부장은 내년도 휴대전화 시장을 12억 만대로 예측하면서 "음악이나 카메라와 같은 특화된 기능 중심의 휴대전화 시장은 15% 정도가 될 것이며, 그 가운데 카메라 기능의 휴대전화는 8400만대의 수요가 예측된다"고 밝혔다.

이날 출시된 뷰티폰은 자동/수동 초점, 슬로모션 재생이 가능한 초당 120프레임의 초고속 동영상 촬영,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한 촬영이 가능한 저조도 촬영 ISO 800, 원터치 손떨림 보정 등 전문가급 디지털카메라 기능을 두루 갖췄다.

또한 사진을 7.6cm(3인치) 크기의 고화질 전면 터치스크린 화면에서 핸드라이팅(Hand Writing)으로 바로 편집해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LG전자는 뷰티폰 출시에 맞춰 싸이언 홈페이지(www.cyon.co.kr)와 사진/동영상 관리 프로그램도 전면 개편해 뷰티폰으로 찍은 사진을 앨범을 정리하듯 손쉽게 관리하고 싸이월드, 다음 블로그 등에도 바로 올릴 수 있게 했다.

뷰티폰은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최고 7.2Mbps 전송 속도의 3G 휴대전화로 시판된다.

이정일 기자 jayle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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