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43층 랜드마크 아파트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 내일(14일) 대공개

라온건설이 드디어 내일(14일), 대구 달서구 진천동 555-8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더불어 모델하우스 개관에 맞춰 방문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수목원 앞에 위치한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 모델하우스에서는 우선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오픈 3일간 매일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섬유유연제, 컵라면 등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한 오픈 3일간 다이슨청소기, 양문형냉장고, 스타일러스 등 푸짐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방문고객 경품 행사를 마련했으며, 오픈 3일간 매일 2회에 걸쳐 추첨을 통해 황금열쇠를 증정하는 ‘황금열쇠를 잡아라’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증정 이벤트 외에 다양한 즐길거리로 모델하우스 방문의 재미를 배가 시킬 계획이다.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전문 타로상담사의 타로카드 이벤트를 제공하고, 즉석에서 찍은 사진으로 포토머그컵을 제작해주는 이벤트도 마련하여 가족 방문고객의 호응도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엔제리너스 커피와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카페테리아도 운영할 계획이다.

모델하우스 외부에서도 방문고객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와 즐길거리가 준비된다. 모델하우스 입장 대기자들을 위해 국민간식인 떡볶이, 어묵, 핫도그 등을 제공하는 푸드트럭이 설치된다. 정확하게 10초를 맞추면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10초를 잡아라’ 이벤트도 진행해 대기시간의 지루함을 달랠 수 있도록 배려할 전망이다.

지하 5층~지상 최고 43층, 4개동 전용면적 △68㎡, △84㎡, △94㎡ 아파트 585세대, 전용면적 △82㎡ 오피스텔 100실로 조성되는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은 교통, 생활, 교육을 도보거리로 누릴 수 있는 진천동의 핵심입지에 자리한다. 진천역이 도보거리에 있어 출퇴근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유천IC, 앞산터널, 앞산순환도로, 테크노폴리스로 등을 통해 대구 시내외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생활편의성은 더욱 뛰어나다. 도보거리 이마트 외에도 단지 주변에 수많은 근린상가가 밀집되어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가까운 곳에 월배시장, 홈플러스 상인점, 롯데백화점 상인점, 롯데시네마, CGV 등 생활문화시설들이 인접해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든다.

단지에서 도보거리에 위치한 월배초는 안전한 통학환경을 구현하고, 인근에 위치한 중?고교와 다수의 학원가는 학부모들의 교육걱정을 덜어주기에 안성맞춤이다.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은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도심 속 공원인 대구수목원이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일상 속에서 쾌적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대천동 선사유적지, 학산공원, 월광수변공원 등이 삶을 더욱 여유롭게 만든다.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은 최적의 입지환경 외에도 43층 초고층 아파트로 또 한 번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지역 내 초고층 아파트들은 시세뿐만 아니라 청약시장에서도 강세를 보일만큼 선호도가 높다. 초고층 아파트는 멀리서도 눈에 띄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일조권과 조망권도 뛰어나 생활만족도도 높기 때문이다.

아파트,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을 갖춘 랜드마크 주거복합단지로 지어지는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에서는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오피스텔동 1~3층은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되어 음식점, 병의원, 교육시설 등의 생활 인프라를 단지 내에서 편리하게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단지 내에 다양한 커뮤니티를 마련하여 입주민들의 편의와 삶의 만족도를 더욱 끌어올릴 예정이다. 영유아들을 위한 보육시설부터 자녀들을 위한 작은도서관,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삶을 위한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사우나, 다양하게 활용가능한 게스트하우스 등 각종 편의시설과 휴식공간을 선보임으로써 입주민들은 단지 안에서 쇼핑?레저?문화?휴식을 한 번에 모두 누릴 수 있는 원스톱생활이 가능해진다.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은 19일 아파트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오피스텔은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모델하우스는 수목원 앞에 위치해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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