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 컴백 소감 "열심히 만들고 불렀지만 여전히 부족해"

양요섭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그룹 하이라이트의 멤버 양요섭이 자신의 SNS를 통해 컴백 소감을 밝혔다.

양요섭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타이틀곡 '네가 없는 곳' 많이 들어주세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이어 "열심히 만들고 열심히 불렀지만 여전히 부족하고 채울 것들이 많습니다"라며 "앞으로 더 멋진 음악들 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양요섭의 컴백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목만듣고는 발라드인줄알았는데 춤선이...나이서..에요.."(yyyy****), "노래 너무 조아요ㅠㅠ"(heee****), "오빠 진짜 노래 듣고 감동받아서 울컥했어요 진짜 이번에 최고에요"(wisdom****)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양요섭은 이날 오후 6시 자신의 미니앨범 '백(白)'의 음원을 공개했다. 미니앨범 '백(白)'은 지난 2012년 11월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 이후 5년 여 만에 발매되는 양요섭의 두 번째 미니앨범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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