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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풍산, 4분기 신동·방산 부문 실적 개선 기대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유안타증권은 4일 풍산에 대해 4분기 신동부문과 방산부문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 5만9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유안타증권은 풍산의 연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8% 증가한 70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현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신동부문에서 전기전자와 반도체 산업의 호조에 따라 판매량이 올해들어 매분기 3.6~3.7t 수준을 나타냈다"면서 "4분기 역시 견조한 판매량에 힘입어 신동 전체 판매량이 5만t에 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판매단가는 전기동 가격 상승 효과를 누릴 것"이라며 "전기동 겨격은 6737달러/t으로 전분기대비 11% 가량 상승했다"고 했다.

방산부문에서는 4분기가 계절적으로 내수 매출액이 타 분기대비 큰 폭으로 확대되는 시기로 전분기대비 67%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 연구원은 "3분기 우려했던 수출의 경우 부진했던 모습이 10월까지 이어졌으나, 11월 중동향 매출액이 크게 증가해 3분기 수준을 크게 웃돌 것"이라고 판단했다.

다만 이 연구원은 원화강세가 기업 수익성 개선을 일부 제한시켰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4분기는 계절적으로 각종 비용이 발생하는 시기로, 이 역시 4분기 수익성에 일부 부정적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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