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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2018 구청장과 주민과의 대화’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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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부터 ‘2018 구청장과 주민과의 대화’ 개최…“2달간 주민 7000명 만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2018년도 구정 활동을 주민과 소통으로 시작한다.

구는 오는 8일부터 2월28일까지 약 2달 동안 ‘2018 구청장과 주민과의 대화’ 시간을 마련, 26개 동을 순회, 7000여 명의 주민과 만난다.

‘대한민국 대표 행복도시, 송파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동 직능단체 회원, 유공구민, 자원봉사자 및 그동안 구정참여 기회가 적었던 주민 등이 참여해 서로 새해덕담을 나누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어 민선6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구 역점사업의 진행현황 및 지역개발사업에 대한 계획 등을 듣고 각종 생활민원 및 지역현안, 건의사항 등을 구청장과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이번 주민과 대화를 통해 제시된 불편사항이나 건의사항은 각 소관부서에서 적극적으로 검토, 향후 구정에 최대한 반영할 예정이다.


송파구의 '주민과의 대화'는 새해 업무를 수행하기에 앞서 구청장이 각 동을 순회하며 주민들을 직접 만나 현안과 고충민원, 각종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이를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수많은 주민들이 참석해 다양한 건의사항을 전달하는 자리로, 주민과 구의 적극적인 소통의 창구가 되며, 해를 거듭할수록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이 더해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주민과 대화에서 제시된 464건 건의사항은 63%가 구정에 반영돼 해결이 됐으며 일부 추진 불가한 사항의 경우에는 주민들을 설득하거나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박춘희 구청장은 “구민과의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진심이 담긴 소통”이라며 “이번 ‘주민과의 대화’가 자유로운 소통 속에서 송파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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