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장 화재’ 송재희·지소연 부부 “다친 곳 없어…예정대로 일정 소화할 것”

지소연, 송재희

배우 송재희, 지소연 부부가 참석한 워딩드레스쇼 행사장에 화재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두 사람은 피해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24일 해당 웨딩드레스쇼 행사가 열리는 서울 역삼동 아펠가모 선릉점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화재를 진압했다.

이날 송재희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측은 한 매체를 통해 “행사장에 발생한 화재는 아주 경미한 정도다. 다친 곳은 전혀 없고 예정대로 행사를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송재희, 지소연 부부는 지난 9월 결혼식을 올려 현재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신혼 생활을 보여주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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