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랜드' 서동주 "행복하지 않기 때문에 이혼 선택"
'라라랜드' 배우 서정희의 딸 서동주가 자신이 이혼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15일 첫 방송된 TV조선 '꿈꾸는 사람들이 떠난 도시-라라랜드'(이하 '라라랜드')에서는 서동주의 일상이 그려졌다. 서동주는 로스쿨 졸업 후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로펌에서 근무하고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 서동주는 바쁜 일과 중에도 공중그네를 타러 갔다. 이에 대해 그는 "미국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Sex and the City)'에서 사라 제시카
김세영 2위 점프 "7언더파 봤어?"
'역전의 여왕' 김세영(25)이 메이저 우승 기회를 잡았다. 16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 르뱅 에비앙골프장(파71ㆍ6523야드)에서 열린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다섯번째 메이저 에비앙챔피언십(총상금 385만 달러) 셋째날 7언더파를 몰아쳐 단숨에 2타 차 2위(12언더파 201타)로 도약했다. 에이미 올슨(미국)이 선두(14언더파 199타)를 달리고 있고, 모 마틴(미국)이 3위(10언더파
박상현 5타 차 대승 "와이어 투 와이어~"
박상현(35ㆍ동아제약)의 완승이다. 16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장(파71ㆍ7252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언투어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 최종일 8언더파를 몰아쳐 5타 차 대승(22언더파 262타)를 수확했다. 첫날부터 선두를 독주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다. 지난 5월 매경오픈과 6월 KEB하나은행인비테이셔널에 이어 시즌 3승째이자 통산 8승째, 우승상금은 2억1600
'아는형님' 김성령 "회식 중 절대 가방 들고 화장실 안 간다"…이유는?
'아는 형님' 배우 김성령이 회식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배우 김성령과 가수 케이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령은 회식에 가면 절대 가방을 들고 화장실에 가지 않는다고 말하며 그 이유를 공개했다. 그는 "드라마나 영화 촬영을 하면 중간에 회식도 하고 쫑파티도 하지 않나"라며 "영화 '자칼이 온다' 회식 때 화장실 가려고 핸드백을 들고 일어났더니 감독님이 '집에 가시냐
'런닝맨' 김종국, 플라잉 요가 실력 선보여
'런닝맨' 가수 김종국이 플라잉 요가 실력을 선보인다. 16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플라잉 요가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플라잉 요가는 천장에 매달린 해먹에서 요가 동작을 하는 특수 요가로 고난도 동작이 많다. 방송에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김종국은 플라잉 요가 첫 도전에도 불구하고 고난도 동작을 보는 즉시 소화하는 등 의외의 유연성을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반면, 배우 이광수는 김종
구하라 남자친구, 얼굴 상처 공개 "쌍방폭행 사실 아냐"
그룹 카라 출신 가수 구하라의 남자친구 A 씨가 '쌍방폭행이었다'는 구하라의 주장을 반박했다. 지난 13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강남구 논현동의 한 빌라에서 구하라가 남자친구 A 씨를 폭행했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구하라는 A 씨가 자신에게 이별을 통보하자 이에 격분해 그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구하라는 이 사건에 대해 "A씨가 일어나라며 발로 찼고, 이후 다툼을 하던 중 할퀴고 때린 것"이라고 쌍
이소영 3승 선착 "내가 초대 챔프"
이소영(21)이 '3승 사냥'에 성공했다. 16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골프장(파72ㆍ6615야드)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올포유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최종일 5언더파를 작성해 4타 차 우승(19언더파 269타)을 일궈냈다. 지난 4월 세인트나인마스터즈와 7월 문영퀸즈파크챔피언십에 이어 시즌 3승째이자 통산 4승째, 이 대회 초대 챔프라는 의미를 곁들였다. 우승상금은 1억6000
'라라랜드' 이제니 "과거 사람들 가식적인 모습에 방송 은퇴"
'라라랜드' 배우 이제니가 과거 연예계에서 은퇴를 결정했던 이유를 밝혔다. 15일 오후 첫 방송된 TV조선 '꿈꾸는 사람들이 떠난 도시 - 라라랜드'(이하 '라라랜드')에서는 미국 LA에 거주 중인 배우 이제니가 강성연과 화상통화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제니는 대화를 하던 중 15년 전 자신이 은퇴를 결심한 이유를 설명하며 "솔직히 보면 포기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강성연이 "사람들은 되게 뭔가 큰
알바레즈, 골로프킨에 판정승…미들급 최강자 등극
사울 카넬로 알바레즈(28·멕시코)가 겐나디 골로프킨(36·카자흐스탄)과 1년 만의 재대결에서 승리를 거두고 세계 프로복싱 미들급 최강자에 올랐다. 알바레즈는 16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복싱평의회(WBC)·세계복싱협회(WBA) 미들급(72.57㎏) 통합 타이틀전에서 챔피언 골로프킨과 12라운드 혈투를 벌인 끝에 2-0 판정승(115-113 115-113 114-114)을 거뒀다. 지난해 9월17일
‘전참시’ 박성광, 매니저 임송 씨와 남매 같은 일상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는 코미디언 박성광이 매니저 임송 씨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성광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니저 임송 씨와 찍은 거울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박성광은 거울 앞에 앉아 새초롬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그에 반해 임송 씨는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친오빠랑 여동생 같아요~ 응원합니당 두 분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