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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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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통에서 포르노 여배우의 목소리가…

쓰레기통에서 포르노 여배우의 목소리가…

일본 도쿄(東京) 중심가에 '섹시한 쓰레기통'이 등장했다. 이는 쓰레기 불법 투기를 막기 위함이라고. 최근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에 따르면 이들 쓰레기통은 사람들이 쓰레기를 넣어줄 때마다 유명 포르노 여배우의 목소리를 들려준다. 속옷만 입은 포르노 여배우의 짧은 동영상을 보여주는 쓰레기통도 있다. 목소리와 동영상의 주인공인 포르노 여배우들은 쓰레기를 불법 투기하지 않고 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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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국 근성 비겁한 민족"…日연금기구 간부 혐한글 올렸다 경질

"속국 근성 비겁한 민족"…日연금기구 간부 혐한글 올렸다 경질

일본 후생노동성 산하기관의 간부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한국을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혐한' 글을 남겼다가 사실상 경질됐다고 25일 일본 NHK방송과 교도통신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연금기구의 세타가야 연금사무소 가사이 유키히사 소장은 전날 트위터에 한국인에 대해 "속국 근성의 비겁한 민족", "재일(재일 한국인) 한꺼번에 쓸어버려 신규 입국거부" 등의 글을 반복해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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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라선에서 주택 사유화 첫 시행

北, 라선에서 주택 사유화 첫 시행

북한 당국이 국가 소유 주택을 현재 거주 중인 주민에게 유상 분양하는 방안에 대해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RFA)은 함경북도의 한 소식통을 인용해 "라선에서 주민들에게 국가 소유 주택을 개인 명의로 구입할 수 있는 조건에 대해 이달 초순 발표했다"며 "지금까지 북한의 모든 살림집은 국가 소유로 개인이 입주권만 갖고 있었는데 주택 사유화를 추진하겠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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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공포'에 아시아증시도 개장 초부터 급락(상보)

'R 공포'에 아시아증시도 개장 초부터 급락(상보)

세계 경기침체(Recession·리세션) 공포에 아시아증시도 개장 초부터 급락세다. 25일 일본 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6%(359.93포인트) 내린 급락세로 출발, 오전 10시24분 현재 3.12%(675.55포인트) 내린 2만951.79에 거래 중이다. 장중 심리적 지지선인 2만1000선이 무너진 것이다. 같은 시각 토픽스 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2.71%(43.75포인트) 내린 1573.36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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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힘'…순방 3國서 황제급 예우 받은 시진핑

'중국의 힘'…순방 3國서 황제급 예우 받은 시진핑

중국의 유럽 침투를 견제해야 한다는 유럽연합(EU)의 비판적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이탈리아, 모나코, 프랑스 등 3개 순방국에서 극진한 예우를 받으며 중국이 가진 힘을 대외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순방 3국에서 황제급 예우 받은 시진핑=2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방문을 마치고 모나코로 이동한 시 주석은 전례없는 황제급 예우를 받았다. 모나코는 시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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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명 태우고 표류' 노르웨이 크루즈선, 무사히 입항

'1400명 태우고 표류' 노르웨이 크루즈선, 무사히 입항

1400여명을 태우고 노르웨이 서부 해안에서 표류하던 크루즈 여객선 '바이킹 스카이'호가 24일(현지시간) 항구에 무사히 정박했다고 AP통신, CNN방송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노르웨이 구조당국은 이날 바이킹 스카이호가 오후 4시께 가까운 몰데항으로 안전하게 입항했다고 밝혔다. 이 여객선은 전날인 23일 오후 2시께 발생한 엔진고장으로 노르웨이 서부 해안에서 24시간 가량 표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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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737맥스 사고, 美 항공 안전 스캔들로 번지나

보잉 737맥스 사고, 美 항공 안전 스캔들로 번지나

보잉사의 737맥스 8기종 추락 사고가 미국의 항공 안전 스캔들로 번질 수도 있을 전망이다. 24일(현지시간) 미 월스트리트저널(WSJ), 워싱턴포스트(WP) 보도에 따르면 최근 5개월 새 인도네시아ㆍ에티오피아에서 잇따라 발생한 보잉사 737맥스 8기종 추락사고와 관련해 미 의회가 조사를 진행 중인 가운데, 미 연방항공청(FAA) 등이 의회의 압력과 보잉사의 로비 등으로 인해 안전 인증 업무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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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총선서 군부 팔랑쁘라차랏당 1위할 듯…대이변 연출할까

태국 총선서 군부 팔랑쁘라차랏당 1위할 듯…대이변 연출할까

5년 만에 치러진 태국 총선에서 군부 정권을 지지하는 팔랑쁘라차랏당이 개표율 94% 현재 득표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5일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비공식 개표 결과 개표율 93% 현재 팔랑쁘라차랏당은 764만여표를 얻어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제1정당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던 탁신계 정당인 푸어타이당으로 716만표로 2위를 기록하고 있다. 태국 선거관리위원회는 최종 개표 결과를 25일 오후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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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로 풍자되는 브렉시트..."문 열어줘도 못 나가는 고양이"

고양이로 풍자되는 브렉시트..."문 열어줘도 못 나가는 고양이"

프랑스 EU장관, "문 열어줘도 못 나가는 고양이" 풍자 영국 네티즌, "노란조끼 입혀서 최루탄 던져라" 맞풍자 브렉시트 실시될 경우 통합 동물여권 정지... 사료값 상승도 우려 프랑스의 유럽연합(EU) 담당 장관이 영국의 EU탈퇴, '브렉시트(Brexit)'를 고양이에 빗대 풍자하면서 전 세계적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문을 열어달라고 난리쳐서 열어줬더니 정작 못나가고 있는 고양이에 빗댄 브렉시트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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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완전한 면책"…특검 보고서에 승리 선언

트럼프 "완전한 면책"…특검 보고서에 승리 선언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로버트 뮬러 특검의 러시아 대선 개입 조사 보고서 의회 제출과 관련해 "완전하고 전적인 면책"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에서 워싱턴으로 돌아가는 도중 에어포스원에 탑승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완전하고 전적인 면책이었다"고 짧게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가 이런 일을 겪어야 했던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다. 당신들의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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