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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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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녀 43%, 외도 이유로 ‘새로운 설렘’ 꼽아

불륜녀 43%, 외도 이유로 ‘새로운 설렘’ 꼽아

기혼 남녀가 불륜을 저지르는 이유는 서로 다른 것으로 조사됐다. '불륜 조장 사이트'라는 비난을 받고 있는 온라인 기혼자 이성교제 사이트 '애슐리매디슨'이 최근 조사해본 결과 외도하는 기혼 여성의 43%가 그 이유로 '새로운 설렘'을 꼽았다. 한편 외도하는 기혼 남성의 87%는 '더 나은 성관계'를 이유로 들었다. 기혼 남녀 모두 외도의 가장 큰 목적으로 꼽은 것은 물론 성관계다. 그러나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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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무조건 남탓하는 베이징, 중국 내에서도 ‘밉상’

미세먼지 무조건 남탓하는 베이징, 중국 내에서도 ‘밉상’

올겨울 들어 최악의 중국발 미세먼지가 전국을 덮치면서 제주지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PM10) 농도와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각각 ‘나쁨’, ‘매우나쁨’ 수준까지 치솟았다. 이런 상황에서도 자국의 미세먼지보다 한국 국내요인이 더 심각하다고 주장하는 중국 중앙정부에 대한 불만이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중국 내에서도 높아지고 있다. 중국 중앙정부가 베이징(北京) 인근의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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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눈치만 보는 문재인 대통령이 더 문제”

“미국 눈치만 보는 문재인 대통령이 더 문제”

해외에 출장 나온 북한의 간부들이 “남북간 화해·협력을 진정 원한다면 북한의 인권 문제는 절대 건드리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중국의 한 소식통은 “중국에 출장 나온 북한 간부와 만났다”며 “북한 무역회사의 주요 간부인 그는 남북의 화해·협력과 한반도 비핵화 과정에서 남한이나 국제사회가 가장 하지 말아야 할 일은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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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결 D-1' 혼돈의 英, 브렉시트 시나리오 뭐뭐 있나…EU는 ‘7월 연기’ 대비

'표결 D-1' 혼돈의 英, 브렉시트 시나리오 뭐뭐 있나…EU는 ‘7월 연기’ 대비

오는 3월29일 밤 11시(현지시간·브뤼셀 기준 30일 0시)로 예정된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Brexit·브렉시트)가 막판까지 안갯속이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의 승부수에도 불구하고 15일 의회의 승인투표(meaningful vote)가 부결될 것으로 확실시되면서, 아무런 합의없이 EU를 떠나는 노딜(no deal), 재협상, 총선, 제2국민투표, 불신임투표 등 5가지 시나리오가 떠오르고 있다. EU는 브렉시트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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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난’ 로마, 결국 트레비분수 동전까지 쓴다…연간 19억원

‘재정난’ 로마, 결국 트레비분수 동전까지 쓴다…연간 19억원

오는 4월부터 로마의 관광명소 트레비(Trevi) 분수에 던져진 동전은 자선단체에 기부되지 않는다. 극심한 재정난에 시달려온 이탈리아 로마 시(市)가 결국 각국 관광객들의 소원을 담은 동전마저 시 예산으로 포함하는 방안을 강행하자, 현지에서는 논란이 잇따르고 있다. 13일(현지시간)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로마 시의회는 오는 4월1일부터 트레비 분수에 던져진 동전을 예산으로 편입해 문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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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국인 투자 빗장 더 푼다…"100% 지분소유 더 확대할 것"

中, 외국인 투자 빗장 더 푼다…"100% 지분소유 더 확대할 것"

무역전쟁 돌파구 찾기에 적극적인 중국이 미중 차관급 무역협상이 끝나자마자 올해 외국인 투자 빗장을 더 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14일 중산(鐘山) 중국 상무부 부장(장관급)은 신화통신 인터뷰에서 정부가 올해 외국 자본의 중국 투자를 더 쉽게 하고 관련 규제를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같은 내용은 상무부 홈페이지에도 공개됐다. 중산 부장은 "올해 더 많은 경제 영역에서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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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부양책…QFII 한도 두배로 확대(상보)

중국, 증시부양책…QFII 한도 두배로 확대(상보)

중국 금융당국이 자국 증시에 투자할 수 있는 외국자본의 한도를 확대하는 증시부양책을 발표했다. 중국 국가외환관리국은 적격외국인기관투자자(QFII) 한도를 기존 1500억달러에서 3000억달러로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지금까지 중국은 QFII 자격을 획득한 외국인 기관투자자에 제한된 한도 내에서 A주(내국인 전용 시장) 투자를 허용해 왔다. QFII 한도 확대는 외국 자본에 대한 중국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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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화 고시 환율, 달러당 6.7560위안

위안화 고시 환율, 달러당 6.7560위안

14일 중국 인민은행은 달러 위안 환율을 달러당 6.7560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전 거래일 고시환율에 비해 달러 대비 위안 가치가 0.51% 상승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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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작년 뉴욕·LA·라스베거스 부동산 줄매각…392억 상당"(종합)

"트럼프, 작년 뉴욕·LA·라스베거스 부동산 줄매각…392억 상당"(종합)

부동산 재벌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작년 한 해 동안 약 392억원 상당의 보유 부동산을 매각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미국 경기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이 실제로는 부동산 경기 침체에 베팅한 것이 아느냐는 해석도 나온다. 11일(현지시간) 포브스는 애널리스트 댄 알렉산더가 지방과 연방정부에 신고한 기록을 분석한 보고서를 인용해 트럼프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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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셧다운 멈추고 협상하자' 공화당 중진 제안도 뿌리친 트럼프

'셧다운 멈추고 협상하자' 공화당 중진 제안도 뿌리친 트럼프

국경장벽 예산 갈등으로 인한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Shutdown·일시적 업무정지) 사태가 역대 최장 기록을 연일 경신하는 가운데, 백악관도 이렇다 할 출구 전략을 찾지 못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친트럼프 성향의 공화당 의원이 제안한 절충안도 뿌리치며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공화당 중진인 린지 그레이엄(사우스캐롤라이나) 상원의원은 13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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