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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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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 어려운 브라질 대선…증시·투자자 혼란 커진다

예측 어려운 브라질 대선…증시·투자자 혼란 커진다

대통령 선거를 앞둔 브라질 금융시장이 재차 출렁이고 있다. 1차 선거가 3주도 남지 않은 시점까지 유력 후보가 등장하지 않으며 역대 가장 치열한 선거가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는 이미 약세장(베어마켓)에 돌입한 브라질 증시의 불확실성을 더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경제매체 CNBC는 "예측할 수 없는 선거와 신흥국 위기가 올해 브라질 증시의 하락세로 이어지고 있다"며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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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행, 기준금리 -0.1% 동결…완화기조 유지

일본은행, 기준금리 -0.1% 동결…완화기조 유지

일본은행(BOJ)이 기준금리를 현행 마이너스(-) 0.1%로 동결했다. 물가상승률 목표치 2% 달성을 위해 대규모 금융완화정책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BOJ는 18~19일 이틀간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는 현행 -0.1%, 10년 만기 국채금리(장기금리)는 0% 수준을 유지키로 결정했다. 일본 내 경기상황에 대해서는 "완만하게 확대되고 있다"며 기존 판단을 이어갔다. BOJ는 2016년 1월 기준금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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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노딜 브렉시트 시 한달간 英공장 생산중단

BMW, 노딜 브렉시트 시 한달간 英공장 생산중단

독일 BMW가 영국이 아무런 협상없이 유럽연합(EU)을 탈퇴하는 이른바 '노딜 브렉시트(No Deal Brexit)' 시, 약 한달간 영국 옥스퍼드 공장의 가동을 중단하기로 했다. 브렉시트 직후 부품수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란 등을 막기 위한 일종의 비상계획이다.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BMW는 브렉시트 시한인 내년 3월29일까지 영국이 EU와 미래관계를 구축하는 협상에 성공하지 못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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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상하이종합지수 1.14% 상승 마감

中 상하이종합지수 1.14% 상승 마감

19일 중국 증시에서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14% 상승한 2730.85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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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개장]유럽증시 상승 출발…英 0.27%↑

유럽증시 상승 출발…英 0.27%↑

19일(현지시각) 유럽의 주요증시가 일제히 상승 출발했다. 영국 FTSE 100 지수는 전일 대비 0.27% 상승한 7319.93을 기록 중이다. 프랑스의 CAC 40 지수도 같은 기간 0.32% 오른 5380.79로 나타났다. 독일 DAX 지수는 전일 대비 0.26% 상승한 1만2189.4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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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케이지수 1.08% 상승 마감

日 닛케이지수 1.08% 상승 마감

19일 일본 닛케이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08% 상승한 2만3672.52로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지수는 1.46% 오른 1785.66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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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증시 상승 출발…닛케이 2만3754.96에 시작

日 증시 상승 출발…닛케이 2만3754.96에 시작

19일 일본 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43% 상승한 2만3754.96에 개장했다. 토픽스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25% 오른 1781.86에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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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회담]외신도 긴급타전 "김정은 서울 답방…비핵화 조치 빠져"

외신도 긴급타전 "김정은 서울 답방…비핵화 조치 빠져"

외신들은 19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9월 평양 공동선언 합의서'에 서명한 것과 관련해 합의 사항 등을 긴급 속보로 타전했다. 특히 외신들은 김 위원장이 서울 답방을 약속한 것 등을 주목했다. 일부 외신들은 비핵화와 관련해 구체적 합의사항이 없다는 점을 지적했다. AP통신은 이날 김 위원장이 가까운 시일 내에 서울을 방문하기로 했다고 소개했다. 이 통신은 한국 언론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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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회담]美그레이엄, 우려 표명…"北최대한의 압박 약화"

美그레이엄, 우려 표명…"北최대한의 압박 약화"

린지 그레이엄 미국 공화당 상원의원은 18일(현지시간) 남북정상회담이 미국 정부가 추진중인 최대한 압박 정책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함께 카퍼레이드했다는 폭스뉴스의 트윗 글을 리트윗한 뒤 "한국의 (북한) 방문이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 대사의 북한에 대한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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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알코올 중독, 주사 한 방으로 치료

마약·알코올 중독, 주사 한 방으로 치료

마약중독으로부터 벗어나게 해주는 줄기세포 임플란트 기술이 미국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고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데일리스타가 최근 소개했다. '크리스퍼'라는 유전자 편집 기술을 바탕으로 한 이 요법은 장기적인 약물남용 관리에 혁명을 몰고 올 가능성이 있다. 이번 요법은 알코올 중독 치료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연구를 이끈 미 일리노이주 소재 시카고대학 마취중환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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