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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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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상하이지수 1.11% 하락 마감…2014년 11월 이후 최저

中 상하이지수 1.11% 하락 마감…2014년 11월 이후 최저

17일 중국 증시에서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11% 하락한 2651.79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지난 2014년 11월 이후 최저 수준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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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로존 8월 CPI 전년比 2.0%↑…예비치 부합

유로존 8월 CPI 전년比 2.0%↑…예비치 부합

유로존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 확정치가 전년대비 2.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현지시각) 유럽연합(EU) 통계국인 유로스타트에 따르면 유로존의 8월 CPI 확정치는 전년대비 2.0%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지난달 발표된 예비치와 같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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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엄 "美軍가족 철수 검토는 사실…지금이 평화를 위한 마지막 기회"

그레이엄 "美軍가족 철수 검토는 사실…지금이 평화를 위한 마지막 기회"

린지 그레이엄 미 공화당 상원의원은 16일(현지시간) 북한이 미국을 상대로 장난을 친다고 판단된다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으로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북·미 간 비핵화 협상에 대해서는 '생산적'이라면서도 군사적 충돌 가능성을 언급하는 등 여전히 조심스러운 시각을 드러냈다.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이날 CBS 방송의 '페이스 더 네이션'에서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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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소녀부터 기혼여성까지’ 불교 지도자 성학대 문제에 달라이 라마 “알고 있었다”

‘어린 소녀부터 기혼여성까지’ 불교 지도자 성학대 문제에 달라이 라마 “알고 있었다”

가톨릭 사제들의 성추문이 최근 갈수록 번져나가며 교황 퇴진 요구가 계속되는 가운데, 티베트 불교 지도자 달라이 라마가 불교 지도자들의 성추문 문제를 거론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4일(현지시간) 네덜란드를 방문한 달라이 라마는 불교 교단 내 성학대 피해자들을 만난 뒤 “불교 지도자들의 성학대 문제를 이미 25년 전부터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고 AP, AFP 통신 등은 15일 보도했다. 달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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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5명 중 1명은 70세이상 노인…초고령화 심각

日 5명 중 1명은 70세이상 노인…초고령화 심각

일본에서 70세 이상 고령인구가 전체 인구의 20%를 사상 처음으로 넘어섰다. 5명 중 1명이 70세 이상인 셈이다. 65세 이상 고령자도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일본 총무성이 17일 경로의 날을 맞아 발표한 인구추계에 따르면 지난 15일을 기준으로 70세 이상인구는 2618만명으로 전년 대비 100만명(0.8%) 늘었다. 총 인구 대비로는 20.7%다. 이는 1947~1949년 베이비붐 시대에 태어난 이른바 단카이(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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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 밝힌 美여교수 "캐버노 대법관 지명자, 고교 때 강간미수"

신원 밝힌 美여교수 "캐버노 대법관 지명자, 고교 때 강간미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의해 연방대법관 후보로 지명된 브렛 캐버노(53)로부터 성폭행 공격을 당했다고 주장한 피해 여성이 자신의 신원을 밝히고 공개적으로 나섰다. 이에 따라 캐버노 대법관 후보의 인준에 변수가 될 지 주목된다. 워싱턴포스트(WP)는 16일(현지시간) 이 여성이 캘리포니아 주의 팔로알토 대학에서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크리스틴 포드(51)라고 보도했다. WP는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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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면서 운전할 수 있는 ‘피트카’

운동하면서 운전할 수 있는 ‘피트카’

운동 삼아 자전거를 타고 싶은데 바빠 시간이 없다?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은 이런 사람들을 위해 액셀러레이터와 브레이크 대신 자전거 페달이 장착된 자동차가 등장했다고 최근 소개했다. '피트카 페달구동차량(PPV)'이 바로 그것이다. 피트카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발명가 낫세르 알샤와프가 고안해낸 것이다. 알샤와프는 네덜란드 소재 엔지니어링업체 BPO와 손잡고 어떤 오토매틱 차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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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급으로 노후됐다는 북한무기, 왜 중동에선 잘 팔릴까?

박물관급으로 노후됐다는 북한무기, 왜 중동에선 잘 팔릴까?

노후됐지만 다양한 전장에서 성능 입증된 북한무기 인기 저렴한 가격, 수리 및 기술이전도 다양... 중동 무기시장의 '이베이(ebay)'로 불려 17일 유엔안보리 긴급회의 이후 무기수출망 제재 더 강화될지 관심 미국이 유엔(UN) 대북제재가 러시아와 중국의 위반 속에 제대로 집행되지 못하고 있다는 유엔 보고서가 나오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긴급회의를 소집했다. 유엔 보고서의 주 내용은 북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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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필리핀 강타한 태풍 '망쿳'…사상자 100명 넘을 것으로 예상

홍콩,필리핀 강타한 태풍 '망쿳'…사상자 100명 넘을 것으로 예상

태풍 망쿳이 필리핀을 강타하면서 심각한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16일 필리핀의 한 매체에 따르면 마닐라에서 200km 떨어진 벵게트 주 이토겐에서 망쿳으로 인해 발생한 산사태로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마을의 시장은 "산에서 쏟아진 흙더미와 돌덩이가 광부들이 머물고 있는 곳을 덮쳤다"며 "태풍 망쿳이 들이닥친 이곳에서만 사망자가 100명을 넘을 듯하다"고 밝혔다. 이어 필리핀 당국은 이번 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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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美 무역협상 거부할수도…"당근 들고 몽둥이 휘둘러" 비난(종합)

中, 美 무역협상 거부할수도…"당근 들고 몽둥이 휘둘러" 비난(종합)

미국이 17~18일 사이에 2000억달러 규모의 중국의 대미 수출 상품에 관세를 부과할 경우 이달 하순으로 예정된 미중 무역협상이 불발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6일(현지시간) 복수의 중국 관계자 말을 인용해 미국의 추가 관세 부과가 공식화되면 중국이 미국과의 무역협상을 거부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은 당초 미국측이 제안한 미중 무역협상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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