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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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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의 부활" 삼성물산, 재건축 수주전 3년 만에 재등장한 배경은?(종합)

"래미안의 부활" 삼성물산, 재건축 수주전 3년 만에 재등장한 배경은?(종합)

삼성물산이 3년1개월 만에 서울 알짜 단지 재건축 수주전에 다시 뛰어들었다. 삼성물산은 2015년 12월 서초 무지개아파트 이후 재건축 수주전에 공식 참여하지 않았다. 국내 정비사업 수주 역시 2015년 9월 신반포3차·경남아파트 이후 끊겼다. 수주전의 본격 참전을 알린 단지는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3주구)다. 이 단지는 최근 조합이 기존 시공사였던 HDC현대산업개발과의 계약을 취소하고 새로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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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Eye]재건축 조합·건설사, 뒤바뀐 甲乙

재건축 조합·건설사, 뒤바뀐 甲乙

-'빅 브랜드'로 짓자… 곳곳에서 러브콜 받던 대형 건설사 -해외시장 어렵고 경쟁률 높아진 정비시장에서 어느새 입지 축소 격세지감. 서울 강남권 초대형 재건축 사업지에서 시공사가 해임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반포주공1단지 3주구 재건축조합은 최근 HDC현대산업개발과 계약을 취소하고 새로운 시공사를 찾고 있다. 이익을 많이 낼 수 있는 재건축 단지에서 이제 건설사가 아닌 조합이 갑(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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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가격 논란] 같은 동네 '극과 극' 공시지가…16% 상승 vs 0.1% 하락

같은 동네 '극과 극' 공시지가…16% 상승 vs 0.1% 하락

올해 공시지가 변동률이 한동네 안에서도 극과 극의 차이를 보일 전망이다. 토지 용도 및 특성에 따라 가격 변동 폭이 다를 수밖에 없지만 인접 지역에서 어느 곳은 가격이 떨어지고 다른 곳은 오르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공시지가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아시아경제가 지난해 땅값이 많이 오른 지역의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예정안)를 살펴본 결과 같은 동 내에서도 변동률 격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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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가격 논란] '세금 폭탄'·'건보료 상승' 반발, 국토부 진화에 총력

'세금 폭탄'·'건보료 상승' 반발, 국토부 진화에 총력

정부가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공시가격 현실화에 대한 반발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 그간 시세반영률이 낮았던 일부 고가 단독주택의 공시가격이 2~3배 뛰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세금 폭탄'에 이어 건강보험료 상승, 기초연금 수급자 탈락 등의 우려를 낳기도 했다. 이에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는 일각에서 제기되는 '세금 폭탄' 반발에 적극 해명에 나서고 있다. 공시가격 현실화에 따른 부작용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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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가격 논란]'건보료 폭탄', 기초연금 탈락 날벼락 맞나?

'건보료 폭탄', 기초연금 탈락 날벼락 맞나?

이달 25일 표준주택 공시가격 공표 앞두고 건보료 인상·기초연금 수급자격 논란 계속 국토부 "고가 부동산 제외 95% 공시가격 인상 제한적" 서울지역 부동산의 공시 가격 급등이 예고되면서 공시가격을 토대로 결정되는 건강보험료와 기초연금 등 각종 복지수급 자격에 변동이 생길 수 있어 논란이 일고있다. 1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오는 15일까지 표준주택 공시가격에 대한 의견수렴을 정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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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가격 논란] 고가 단독주택만 올랐다고?…서울 서민주택도 두자릿수 뛰었다

고가 단독주택만 올랐다고?…서울 서민주택도 두자릿수 뛰었다

정부의 단독주택 공시가격 정상화 방침에 따라 올해 고가 단독주택 공시가격이 많게는 3배 가까이 오를 것으로 예고된 상황에서 서울 중서민층 주택의 공시가격도 두자릿수 이상 뛰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집값이 떨어진 부산·울산 등 지방 일부 지역의 단독주택 공시가격도 20% 이상 오르는 사례가 확인됐다.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올해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 잠정치를 살펴보면 서울 강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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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송지구 최다 청약접수 기록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 단지 내 상업시설 후속 분양에 기대감 업(UP)!

삼송지구 최다 청약접수 기록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 단지 내 상업시설 후속 분양에 기대감 업(UP)!

우수한 분양 성적을 보인 아파트나 오피스텔의 후속작으로 공급되는 단지 내 상업시설이 주목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단지 내 상업시설은 입주민을 고정수요로 확보하고 있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데, 성공적으로 완판된 단지일수록 실제 입주율이 높아 조기 상권 활성화까지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주거 시설이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만큼 기본적으로 수요자들에게 선호가 높은 입지면서 미래 가치 또한 우수하다고 판단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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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값 하락세 강북까지 확대…전세도 헬리오시티 태풍 지속

서울 집값 하락세 강북까지 확대…전세도 헬리오시티 태풍 지속

서울 집값이 마이너스 전환되는 지역이 확대되고 있다. 지난 주 서울 25개구 중 매매가격이 약세를 기록한 곳은 6곳에 불과했지만 이번 주에는 11곳이 하락했다. 한 주 사이 약세를 기록한 지역이 2배 가량 늘어난 셈이다. 수도권 전반적으로 정부 규제 부담에 매물이 늘어나고 있지만 거래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말 정부의 3기 신도시 후보지 발표 이후 저가 매물을 기다렸던 수요층도 관망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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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공시가 인상 '세금 갑질' 적극 부인

국토부, 공시가 인상 '세금 갑질' 적극 부인

국토교통부터 최근 논란이 확산 중인 부동산 공시가격 인상이 보유세 인상을 초래하는 이른바 '증세효과'에 대해 적극 부인하고 나섰다. 국토부는 11일 배포한 해명자료를 통해 "세금은 조세법률주의에 따라 국회에서 정한 법률로 정해진다"면서 "정부는 법률에 따라 부동산 공시가격을 조사·평가 및 결정하고 세금 부과 과정에서 법률에서 정한대로 공시 가격을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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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태릉입구역에 노원구 1호 '역세권 청년주택' 270가구 공급

서울시, 태릉입구역에 노원구 1호 '역세권 청년주택' 270가구 공급

서울시 노원구 태릉입구역 인근에 역세권 청년주택 270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노원구 공릉동 617-3 일대에 조성하는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에 대해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및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을 고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서울시가 용도지역 상향과 용적률 완화, 절차 간소화, 건설자금 지원 등을 제공하면 민간사업자가 대중교통중심 역세권에 주거면적 100%를 임대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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