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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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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소비자연맹 "갤노트9, 단 하나의 결점도 없다"

美소비자연맹 "갤노트9, 단 하나의 결점도 없다"

공정·객관성으로 유명한 미국 매체 "내구성·카메라·S펜·배터리 등 완벽"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이 미국 소비자단체로부터 최고의 찬사를 받았다. 단점을 찾을 수 없다는 총체적 평가와 함께, 최고의 하드웨어 성능, 제품의 견고함 등이 강점으로 꼽혔다. 25일 미국 비영리단체인 소비자연맹이 발간하는 '컨슈머리포트'는 "스마트폰 평가에서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9이 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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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차가 대세]쏟아지는 전기차, 성능 계속 업그레이드

쏟아지는 전기차, 성능 계속 업그레이드

올해 국내 전기차 판매가 2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전기차 판매가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특히 주행거리를 대폭 늘린 전기차들이 속속 출시되면서 전기차로 눈을 돌리는 소비자들이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다. 올 상반기 현대차, 기아차, 한국GM, 르노삼성 등 국내 완성차 4개사가 판매한 전기차는 총 1만1743대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전기차 판매량(5041대)보다 두 배 이상 많은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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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 폭발적 성장 전망…LG화학·삼성SDI 수혜 기대

ESS 폭발적 성장 전망…LG화학·삼성SDI 수혜 기대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급성장 전망이 잇따르면서 2차전지 시장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ESS 시장 규모는 2017~2022년 연 평균 53%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ESS 시장은 2015년 1.7기가와트시(GWh)에서 지난해 4.9GWh로 커졌으며 올해 8.4GWh~9.1GWh 수준으로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 글로벌 시장 규모는 20.4GWh, 2022년 40.5GWh에 이를 전망이다. 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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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뭐지] 내년 5G폰 대전.. 애플만 관망

내년 5G폰 대전.. 애플만 관망

세계 각 국이 4차산업혁명의 씨앗인 5G를 상용화 하기 위한 일정을 속속 발표하면서 5G 스마트폰 개발에도 속도가 붙었다. 삼성전자, LG전자와 같은 국내 제조사는 물론, 화웨이, 모토로라 등 다양한 제조사에서 다양한 형태의 5G폰 개발에 나서고 있다. ◆삼성전자 내년 3월 5G폰 출시 =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사장)은 지난달 기자간담회에서 "내년 초 5G 네트워크와 모바일 기기의 상용화에 다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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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차가 대세] 속도내는 수소차, 버스·트럭으로 확대

속도내는 수소차, 버스·트럭으로 확대

"2030년에는 8600만대 가량의 교통수단에 수소 기술이 접목될 겁니다." 전 세계적으로 대기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전기차·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이 미래 자동차에 보편화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친환경차의 한 축을 맡고있는 수소차에 거는 기대도 크다. 글로벌 컨설팅업체 맥킨지는 '수소가 디지털을 만나다'라는 제목의 연구 보고서를 통해 2050년까지 증가할 에너지 수요에 따라 수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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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창업자들 회사 떠난다…페이스북의 간섭 때문

인스타그램 창업자들 회사 떠난다…페이스북의 간섭 때문

전세계 10억명이 넘는 이용자를 보유한 사진 공유 어플리케이션 인스타그램의 공동 창업자들이 회사를 떠난다. 블룸버그통신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페이스북의 최고경영자인(CEO)인 마크 저커버그의 간섭이 심해지면서 인스타그램의 공동 창업자인 케빈 시스트롬과 마이크 크리거 창업자가 페이스북을 떠난다고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페이스북은 자회사인 인스타그램에 의존해왔다. 시스트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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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사회적 기업]BTS, 김동연 부총리도 샀다…'모어댄' 백팩 인기

BTS, 김동연 부총리도 샀다…'모어댄' 백팩 인기

사회적기업 ㈜모어댄의 '컨티뉴'(CONTINEW) 가방이 완판을 이어가며 주목받고 있다.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모어댄의 가방 브랜드 컨티뉴는 지난달 10일 JDC 면세점에서 처음 판매를 시작한 뒤 한 달도 안 돼 누적 매출 5000만원을 넘어섰다. 모어댄의 컨티뉴는 지난 8월 제주국제공항 JDC 면세점에 입점했다. 오픈 당일에는 오전에 대부분 제품이 동났으며, 특히 아이돌 그룹 방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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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용량별 가격차 늘리는 애플…"512GB 한대당 218달러 이익"

아이폰 용량별 가격차 늘리는 애플…"512GB 한대당 218달러 이익"

아이폰XS 64-512GB 가격차 350달러…메모리 단가는 132달러 아이폰7 기본-최고용량 모델 가격차 200달러…아이폰XS는 350달러 낸드플래시 가격 작년보다 인하됐지만 아이폰 가격은 그대로 애플이 아이폰XS 512GB 모델을 판매할 때마다 218달러를 더 벌어들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아이폰XS 64GB 모델과 512GB 모델의 가격차는 350달러지만, 스토리지 메모리 단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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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한국차 관세 면제 검토" 지시…車업계 '기대감' ↑

트럼프 "한국차 관세 면제 검토" 지시…車업계 '기대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한국산 자동차 관세 부과 면제에 대해 "검토해보라"고 지시하면서 국내 자동차업계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 행정부는 그간 무역확장법 232조를 근거로 수입차가 자국 안보를 위협하고 있다며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해왔다. 미 언론 등은 수입차에 최대 25%의 고율 관세가 부과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이에 국내 자동차 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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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차가 대세]안정적인 하이브리드, 성장세 지속

안정적인 하이브리드, 성장세 지속

미세먼지의 위협 등으로 대기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에서도 친환경차 바람이 불고 있다. 친환경차 시장에서 가장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차량은 수소차와 전기차다. 다만 시장의 주도권은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하이브리드 차량이 쥐고 있는 모습이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국내 친환경차 판매량은 5만6474대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하이브리드 판매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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