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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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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회담]초코파이·백세주 다시 北으로?…평양회담에 식음료 기대 만발(종합)

초코파이·백세주 다시 北으로?…평양회담에 식음료 기대 만발(종합)

이달 18일 올해 세 번째 남북정상회담 개최 우호적 분위기에 남북 사업교류 확대 기대감도 현대·CJ·롯데 등 식품사업 의지 비쳐 11년 만의 평양회담이자 올해 세 번째 남북 정상회담이 시작된 가운데 유통기업들의 대북사업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19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세계로 생중계된 문재인 대통령과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한반도를 '핵무기도 핵위협도 없는 평화의 땅'으로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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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3% 금리 주는 저축은행 속내는...

연 3% 금리 주는 저축은행 속내는...

저축은행 업계가 최근 앞다퉈 예·적금 상품의 금리를 올리고 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사전에 고객을 선점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19일 저축은행업계에 따르면 SBI저축은행은 오는 28일까지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를 한시적으로 0.2%포인트 인상한다. 연 2.9%의 금리를 적용하기로 했다.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SB톡톡 등 비대면을 통해 가입하면 0.1%포인트의 금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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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에 또다시 고개든 “묻지마 대북테마” 투자

남북정상회담에 또다시 고개든 “묻지마 대북테마” 투자

남북정상회담 전후로 주식시장에서 항상 들썩이는 대북테마주가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이달 6일 대북특사단의 방북과 18일부터 시작된 평양정상회담으로 대북경협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테마주들에 대한 '묻지마 투자'에 대한 경각심도 함께 커지고 있다. 지난 4월에 판문점에서 열린 1차 남북정상회담이나 6월에 싱가포르에서 열렸던 북미정상회담때보다는 시장이 냉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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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이어 CJ"…식품업체 "식자재 제조라인 설비투자 봇물"

"현대 이어 CJ"…식품업체 "식자재 제조라인 설비투자 봇물"

현대그린푸드, 600억 투자 '스마트푸드센터' CJ프레시웨이도 센트럴키친 설비 투자 검토 주요 식품업체들이 식자재유통 설비투자에 본격 나서고 있다. 이미 제조라인 증설에 대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고, 기존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채널 성장의 한계성을 느끼면서 나타난 변화로 해석된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그룹의 식품전문계열사인 현대그린푸드는 600억원을 투자해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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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통위원 절반이상 "금리인상 필요하다"…'동결' 의견도 '팽팽'

금통위원 절반이상 "금리인상 필요하다"…'동결' 의견도 '팽팽'

8월 의사록 공개…10월 금통위서 '금융불안정' vs '저물가' 격론 예상 한국은행이 지난달 금리를 동결했지만 금융통화위원의 절반 이상이 금리인상의 필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 저금리상황에서 부동산시장이 과열돼 '금융불안정'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졌다. 저물가를 염려하는 의견도 팽팽해 다음달 금통위에서 격론이 예상된다. 1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전날 공개된 의사록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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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추캉스' 즐기는 사람들 줄어든다…호텔 객실예약률 '저조'

추석 연휴, '추캉스' 즐기는 사람들 줄어든다…호텔 객실예약률 '저조'

이르고 짧아진 추석 연휴에 서울 시내 호텔 예약률도 '주춤' 중국 최대 명절 중추절·국경절 겹쳤지만…中관광객 방한 '아직은' 올 추석 연휴에는 '추캉스(추석+호텔 바캉스)'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예년에 비해 짧고 앞당겨진 추석연휴로 늦은 여름 휴가를 다녀온 사람들은 부담이 될 수 있어서다. 실제 최장 10일에 달했던 지난해 추석연휴에 비해 올해 연휴기간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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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렌트카’ 신차장기렌트카 자동차리스 ‘최대 25% 특가’ 개인 및 법인최저가 렌터카 프로모션

‘AK렌트카’ 신차장기렌트카 자동차리스 ‘최대 25% 특가’ 개인 및 법인최저가 렌터카 프로모션

AK렌트카 장기렌트카ㆍ자동차리스 전문 가격비교견적사이트로, 장기렌트나 오토리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국내 렌트카 업체들의 렌트비용을 실시간으로 비교ㆍ분석하여 제공하고 있다. 이에 ‘AK렌트카’에서 신차장기렌트카및자동차리스 ‘최대 25%특가로 최저가 무료 맞춤 견적 서비스’를 선보였다. AK렌트카에서 이번에 선보이는 ‘최대 25% 특가 무료 맞춤 견적 서비스’는 자동차관리 전문 상담원이 고객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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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과 탈원전 입장 달라졌다" 지적에…성윤모 "환경이 변했다"

"12년 전과 탈원전 입장 달라졌다" 지적에…성윤모 "환경이 변했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의 청문회가 '탈원전 청문회'로 변모했다. 지난 2006년 전력산업팀장을 맡아 원전 확대 정책을 추진했던 성 후보자는 의원들의 질의에 "환경이 변했다"고 답했다. 성 후보자는 19일 국회 산자위에서 열린 청문회에서 12년새 원자력 정책 관련 스탠스가 바뀌었다는 이철규 자유한국당 의원의 지적에 대해 "국민들이 안전성을 요구하는 수준이 높아졌다"며 이같이 답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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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의 국제시장환율

오늘(19일)의 국제시장환율


9월 19일 12시 현재 국제시장환율은 달러/유로 환율은 전일대비 0.11%(0.0013달러) 오른 1유로에 1.1700달러이고, 달러/영국 파운드 환율은 전일대비 0.01%(0.0002달러) 오른 1파운드에 1.3153달러이고, 중국 위안/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07%(0.0052위안) 오른 1달러에 6.8612위안이고, 일본 엔/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34%(0.3900엔) 오른 1달러에 112.3100엔이다


아경봇 기자 r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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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의 특명 "中 보따리상 밤샘 대기줄 없애라"

신세계면세점의 특명 "中 보따리상 밤샘 대기줄 없애라"

전날 입장 순번 번호표 나눠줘…요즘엔 700번대까지 몰려 밤새 기다릴 필요 없어 안전 사고도 예방 "다이궁(중국인 보따리상)들 줄을 없애라." 요즘 신세계면세점에 내려진 특명이다. 다이궁들은 서울 시내 면세점에서 물건을 대량 구매해 중국에서 다시 되파는 이들을 지칭한다. 지난해 고고도미사일방어사태(THAADㆍ사드) 이후 중국인 단체관광객(요우커)들이 발길을 뚝 끊으며 면세점 최대 고객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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