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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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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문제 정답은?…틀리면 3일간 펭귄 프사로 사는 '인싸놀이'

펭귄문제 정답은?…틀리면 3일간 펭귄 프사로 사는 '인싸놀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중심으로 ‘펭귄 문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문제를 틀리면 3일 동안 소셜미디어의 프로필 사진을 펭귄 사진으로 바꿔야 하는 조건이 달려 있어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질문은 "부대찌개 3인분을 먹으면 1인분을 서비스로 제공하는 식당에서 부대찌개 20인분을 시키면 몇 인분을 먹을 수 있느냐"다. 간단한 산수 문제로 보이지만 사실은 푸는 이에게 오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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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성민씨' 호칭논란 해명…"우린 서로를 아끼는 동료이자 친구"

설리, '성민씨' 호칭논란 해명…"우린 서로를 아끼는 동료이자 친구"

가수 설리가 배우 이성민에 대한 호칭 문제로 ‘반말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설리의 팬들이 ‘호소문’을 통해 이같은 행동을 지적했다. 그러나 설리가 해당 호소문에 불쾌감을 드러내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설리는 2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팬 커뮤니티 회원들이 게재한 호소문을 게재한뒤 “많이 억울했어? 그랬구나 억울했구나”라며 불쾌한 기색을 내비쳤다. 설리의 팬이 올린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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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인득은 왜 19살 여고생을 따라다녔나, 범행 전 스토킹 범죄 정황

안인득은 왜 19살 여고생을 따라다녔나, 범행 전 스토킹 범죄 정황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에 불을 지르고 대피하는 이웃을 향해 무차별적으로 흉기 휘둘러 5명이 숨지고 총 21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이른바 '안인득 진주 방화 살인사건'에는 스토킹 범죄도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안인득(42)은 사건 당시 횡설수설을 하는 등 과거 5년간 68차례 진료를 받다가 중단한 조현병 환자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건은 '조현병 범죄'인 것에만 관심이 쏠렸지만, 사건 발생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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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난다 김소희 전 대표, 문화재 한옥 96억에 현찰 매입

스타일난다 김소희 전 대표, 문화재 한옥 96억에 현찰 매입

김소희 '스타일난다' 전 대표가 서울시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한옥고택을 최근 96억6800만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이낸셜뉴스'는 실거래가 정보플랫폼 밸류맵과 부동산등기부 등을 인용해 김 전 대표가 지난 9일 서울 성북구의 한옥고택을 본인 명의로 96억6800만원에 매입했다고 23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김 전 대표는 대출 없이 전액 현찰로 해당 한옥고택을 매입했다. 국가문화유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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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오해, 자숙하며 살겠다" 에이미, 휘성에게 사과

"휘성 오해, 자숙하며 살겠다" 에이미, 휘성에게 사과

방송인 에이미(37·본명 이윤지)와 함께 프로포폴을 투약한 연예인으로 가수 휘성(37)을 지목한 것과 관련해 "오해였다"며 사과의 말을 전했다. 에이미는 22일 '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과거 휘성과 절친한 사이로 지내며 같은 병원에 간 적이 있는데 그때 휘성이 약물을 처방받은 것을 알고 제가 오해를 했다"며 추후에 휘성이 치료 목적으로 약물 처방을 받은 사실을 알게 됐으며 이는 검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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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채무액 4억 못 갚아 파산 위기…법원 최종 선고만

명지대, 채무액 4억 못 갚아 파산 위기…법원 최종 선고만

명지대를 운영하는 학교법인 명지학원이 파산 위기에 처했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채권자 김모씨는 명지학원이 ‘사기분양 의혹 사건’으로 제기한 소송에서 승소한 뒤에도 재단 측이 분양대금 4억3000만원을 갚지 않자 지난해 12월 서울회생법원에 파산 신청서를 제출했다. 법원은 법리적으로 파산을 허가하는 것이 맞지만 학생 2만 6000여명과 교직원 2600명의 피해를 우려해 선고에 고심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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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소송 하겠다" 임블리 기자회견에도 소비자 불만 폭주

"집단 소송 하겠다" 임블리 기자회견에도 소비자 불만 폭주

'곰팡이 호박즙 사건'으로 논란에 휩싸였던 쇼핑몰 임블리(IMVELY)의 모회사 부건에프엔씨가 기자회견을 통해 임지현 상무의 사퇴를 발표한 가운데, 처음 호박즙 사건을 폭로한 SNS계정이 집단 소송을 하겠다고 밝히는 등 누리꾼들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지난 20일 박준성 부건에프엔씨 대표는 금천구 부건에프엔씨 본사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회사 측은 현 상황의 해결과 신뢰 회복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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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좀 볼 수도 있지 뭐 어때"…설리 '시선 폭력' 논란 왜

"아 좀 볼 수도 있지 뭐 어때"…설리 '시선 폭력' 논란 왜

가수 겸 배우 설리(25)가 때아닌 '시선폭력' 논란에 휩싸였다. 시선폭력이란 불순한 의도로 표정이나 눈빛으로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행위를 말한다. 범죄심리전문가는 시선폭력은 범죄라고 강조했다. 지난 4월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문제는 의상에서 불거졌다. 당시 설리는 민소매 의상에 상의 속옷은 입지 않은 것으로 보였다. 누리꾼들은 즉각 보기 불편하다는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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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아들 돕고 싶다" 의정부 일가족 참변, 온정 이어져

"막내 아들 돕고 싶다" 의정부 일가족 참변, 온정 이어져

경기도 의정부시의 한 아파트에서 일가족 3명이 흉기에 찔려 숨진채 발견된 가운데, 홀로 남은 막내 아들을 돕고 싶다는 시민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2명의 시민이 막내아들 A 군을 돕고 싶다는 의사를 표하며 수사팀에 연락해왔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은 A군의 심리 상담 치료 및 피해자 보호를 담당하는 '경찰 케어팀'에 이들을 연결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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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딸 시험지 유출'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 오늘 법의 첫 심판대

'쌍둥이 딸 시험지 유출'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 오늘 법의 첫 심판대

쌍둥이 딸에게 시험문제와 정답을 유출한 혐의를 받는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이 법의 첫 심판대에 오른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 이기홍 판사는 23일 오전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기소 된 현모씨에 대한 1심 선고를 내린다. 현씨는 숙명여고 교무부장으로 일한 2017년 1학년 1학기 기말고사~지난해 2학년 1학기 기말고사 기간 5회에 걸쳐 교내 정기고사 답안을 같은 학교 학생인 쌍둥이 딸들에게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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