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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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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신입생 절반은 일반고 출신…합격하고도 등록포기 100명 넘어

서울대 신입생 절반은 일반고 출신…합격하고도 등록포기 100명 넘어

최종등록자 현황 첫 공개 … 재수생·서울출신 쏠림현상 지속 올해 서울대학교 신입생 중 절반 이상은 특수목적고가 아닌 일반고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에 합격하고도 입학을 하지 않은 학생은 100명을 넘었다. 22일 서울대가 발표한 '2019학년도 서울대 신입생 최종 선발 결과'에 따르면, 올해 총 3432명이 서울대에 합격했지만 최종 등록한 학생은 3332명으로 100명 차이가 났다. 미등록 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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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노래방 비상구 문밖 3m 아래 5명 추락…2명 의식 없어

청주 노래방 비상구 문밖 3m 아래 5명 추락…2명 의식 없어

22일 오후 10시15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한 상가건물 2층 노래방 비상구에서 이모(23)씨 등 5명이 3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들은 모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씨와 송모(39)씨 등 2명은 의식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동료인 이씨 등은 이날 회식을 하고 노래방에 온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5명 중 일부가 노래방에서 다퉜고, 나머지가 이를 말리는 과정에서 비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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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의혹' 김학의, 방콕행 인천공항서 제지…긴급 출국금지(종합)

'성폭행 의혹' 김학의, 방콕행 인천공항서 제지…긴급 출국금지(종합)

건설업자 윤중천씨로부터 성접대 의혹과 여성 성폭행 의혹이 불거져 법무부 산하 검찰과거사위원회와 대검찰청 과거사진상조사단의 조사 대상이자 재수사를 앞두고 있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22일 밤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하려다 제지됐다. 23일 법무부에 따르면 출입국관리본부는 인천공항을 통해 0시20분 비행기로 태국으로 나가려던 김 전 차관의 신원을 전날 밤 확인하고 제지했다. 아울러 법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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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 꽃구경, 나는 여수로 간다’…영취산 진달래 축제

‘주말 꽃구경, 나는 여수로 간다’…영취산 진달래 축제

분홍빛 진달래를 한가득 품은 여수 영취산에서 27번째 진달래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전남 여수시는 제27회 여수 영취산 진달래체험행사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영취산 일원에서 펼쳐진다고 23일 밝혔다. 축제는 오는 29일 시민과 관광객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산신제부터 시작한다. 진달래 꽃길 시화전, 새집 달기, 화전 부치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알차게 준비돼 있다. 개막식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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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 60분’ 부실시공 아파트 실태 공개…‘창문 잠금장치 불량·나사못 누락’

‘추적 60분’ 부실시공 아파트 실태 공개…‘창문 잠금장치 불량·나사못 누락’

‘추적 60분’에서 부실시공 아파트의 실태가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1 시사 프로그램 ‘추적 60분’에서는 부실시공된 신축 아파트의 민낯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 등장한 신축 아파트는 A 건설사가 지은 건물로, 입주자들이 1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분양받은 아파트다. 하지만 그 기대감과는 달리 부실시공돼 시민들이 고통을 호소했다. 한 분양자는 분양 아파트의 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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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 참고인 신분 경찰 조사…윤모 총경·남편과 골프 함께

배우 박한별 참고인 신분 경찰 조사…윤모 총경·남편과 골프 함께

빅뱅 전 멤버 가수 승리(29·본명 이승현)와 경찰관 유착 관계 등 '버닝썬 게이트'에 대해 수사 중인 경찰이 배우 박한별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3일 오전 박씨를 소환 조사한 뒤 돌려보냈다고 밝혔다. 박씨는 남편인 유리홀딩스 유모 대표, '경찰총장'으로 지목된 윤모 총경 등과 함께 골프를 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FT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29)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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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재판에 동생 증인 세운것 '자책'…"검찰 사과한마디 했으면"

이재명, 재판에 동생 증인 세운것 '자책'…"검찰 사과한마디 했으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친형 고 이재선씨 '강제진단'(진단입원) 재판에 동생을 증인으로 부른 것을 후회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지사는 23일 자신의 SNS에 올린 '제 동생은 한글도 쓰고 인터넷도 합니다'라는 글에서 자신(이재명 지사)의 억울함을 증명해주기 위해 법정에 선 동생의 뒷모습을 보면서 느낀 감정을 여과없이 그대로 썼다. 이 지사는 먼저 "지난 월요일(3월18일), 증언하는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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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의,인천국제공항 출국 중 억류…법무부,긴급 출국 금지 조치

김학의,인천국제공항 출국 중 억류…법무부,긴급 출국 금지 조치

건설업자 윤중천씨로부터 성접대 의혹이 불거져 법무부 산하 검찰과거사위원회와 대검찰청 과거사진상조사단의 조사 대상이자 재수사를 앞두고 있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22일 밤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하려다 제지됐다. 법무부 출입국관리본부가 이날 밤 인천공항을 통해 외국으로 나가려던 김 전 차관의 신원을 확인하고 제지했다. 아울러 법무부는 김 전 차관에 대해 긴급출국금지조치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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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소개자료 성희롱 아냐 ” 서울교대 남학생들, 해명나서

“새내기 소개자료 성희롱 아냐 ” 서울교대 남학생들, 해명나서

서울교육대학 국어교육과 남학생들이 신입 여학생들의 얼굴 사진 등을 넣어 만든 이른바 ‘새내기 소개자료’가 성희롱이라는 여학생들의 지적에 대해 전혀 아니라고 해명했다. 또 신체 부위에 대한 등급매기기 등 각종 의혹에 대해서도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서울교대 국어교육과 16학번, 17학번 남학생이 2016년, 2017년, 2018년 ‘남자대면식’에서 활용된 ‘새내기 소개자료’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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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노래방 비상구서 5명 추락…점주 "밖의 문은 잠가"

청주 노래방 비상구서 5명 추락…점주 "밖의 문은 잠가"

회식 직장동료들 3m 아래로 추락…3명 경상·2명 의식 없어비상구 아래 뚫려 있고 이중문…추락위험 경고문도 충북 청주의 한 노래방 비상구에서 손님 5명이 줄줄이 3m 아래로 추락한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이 노래방 주인이 "밖의 문을 잠가뒀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오후 10시15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한 상가건물 2층 노래방 비상구에서 이모(23)씨 등 5명이 3m 아래로 추락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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