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전
2019.01.19
다음
1
케어 박소연 대표 “나를 이용해달라. 개고기 이젠 끝내자”

케어 박소연 대표 “나를 이용해달라. 개고기 이젠 끝내자”

‘구조동물 안락사’ 등 논란의 중심에 선 ‘케어’의 박소연 대표가 “차라리 더 많이 욕해달라. 이 논란이 더 지속됐으면 차라리 좋겠다”고 호소했다. 박 대표는 19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의 모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나를 더 비난해도 괜찮다. 하지만 원인을 이야기해달라”며 “안락사 나쁘다. 그러나 여기 있는(도살장) 동물을 데려다가 열심히 살렸다”고 주장했다. 박 대표

2
부산·전주 등 6대 영화제서 임금체불 6억…"노동조건 개선 약속"

부산·전주 등 6대 영화제서 임금체불 6억…"노동조건 개선 약속"

'부산국제영화제,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이름만 대면 알만한 6대 국제영화제에서 지난해 총 6억원에 달하는 임금체불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장근로 한도 위반, 성희롱 예방교육 미실시, 근로조건 서면명시 위반 등 다수의 노동법 위반사항도 발견됐다. 청년유니온과 이용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해

3
[뉴스 그 후] 기간제교사는 공무원일까 아닐까?

기간제교사는 공무원일까 아닐까?

'세월호 순직' 인정받고도 사망보험금 소송에선 패소 '교원'이라며 노조설립 제한 … '국가공무원' 판단은 유보 교사가 출산이나 병가 등으로 휴직한 자리를 대신하는 계약직 교사, 하지만 수년째 수업과 행정업무 등 정교사와 동일한 업무를 하고 있는 기간제교사는 교육공무원으로 봐야 할까, 아닐까?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희생된 기간제교사들이 순직을 인정받고도 사망보험금과 관련한 소송에서

4
"동물단체 안락사 안한다는 것은 구조활동 없다는 것"

"동물단체 안락사 안한다는 것은 구조활동 없다는 것"

'구조동물 안락사' 논란에 휩싸인 동물권단체 '케어'의 박소연 대표를 일부 동물단체들이 거들고 나섰다. 동물권단체 MOVE, 생명체학대방지포럼, 한국동물보호연합은 19일 '케어 사태에 대한 공동 입장문'을 통해 "동물보호단체 보호소가 안락사를 안한다는 것은 그것은 구조를 거의 안한다는 뜻"이라며 "위기에 있는 동물 구조를 외면한다면 그건 동물보호단체로서 직무를 유기한 것"

5
케어 박소연 대표 "어떠한 비난도 감수하겠다"…대표직 사퇴 거부

케어 박소연 대표 "어떠한 비난도 감수하겠다"…대표직 사퇴 거부

‘구조동물 안락사’ 논란에 휩싸인 동물권단체 ‘케어’의 박소연 대표가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혔다. 박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강남의 모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년 동안 안락사 있었다는 것을 알리지 못했다. 용기가 나지 않았다”며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전했다. 박 대표는 “지금처럼 큰 논란이 될 것이 두려워 소수 임원들에 의해서만 합의가 이뤄지면

6
'박근혜 풍자화' 부순 예비역 제독…법원 "그림값 400만원 줘야"

'박근혜 풍자화' 부순 예비역 제독…법원 "그림값 400만원 줘야"

박근혜 전 대통령의 누드 풍자화를 파손한 해군 예비역 제독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또 작가에게 그림값까지 물어주게 됐다. 19일 서울남부지법에 따르면 이 법원 민사15단독 김재향 판사는 화가 이구영 씨가 예비역 제독 심모(65)씨와 목모(60)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피고들이 원고에게 그림값 400만원과 지연이자를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소송 비용은 원고(70%)가 더

7
박소연 “보호소 부지, 내부고발자 명의로 사자고 제안했었다”…의혹 전면반박

박소연 “보호소 부지, 내부고발자 명의로 사자고 제안했었다”…의혹 전면반박

‘구조동물 안락사’ 논란 등 ‘케어’ 박소연 대표를 둘러싼 각종 의혹이 터져 나온 가운데, 박 대표가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각종 의혹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다. 박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강남의 모처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충주 보호소 부지 명의를 개인 명의로 했다는 의혹에 대해 “농지이기 때문에 법인 명의로 살 수 없었다”며 “내부고발자, 다른 팀장에게 ‘당신 명

8
임상환자 모집 모바일 허용될까…제약·바이오 '기대'

임상환자 모집 모바일 허용될까…제약·바이오 '기대'

신기술·서비스가 규제에 구애받지 않고 시장에 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규제 샌드박스 제도’에 임상시험 중개업체가 모바일 임상환자 모집 허용을 신청하면서 제약·바이오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19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임상시험자를 모집할 수 있도록 규제가 완화되면 임상환자 모집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부담이 줄 것으로 전망된다. 임상환자 모집은

9
'안락사 논란' 박소연 대표 오늘 기자회견…억울함 호소할듯

'안락사 논란' 박소연 대표 오늘 기자회견…억울함 호소할듯

구조동물 안락사 논란을 시작으로 각종 의혹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케어' 박소연 대표가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힌다. 박 대표는 앞서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19일 오전 10시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밝혔다. 기자회견 장소는 서울 강남의 모처로 정해졌다. 박 대표는 보호소 공간 부족 등을 이유로 구조한 동물들을 무분별하게 안락사시켰다는 의혹을 받는다. 박 대표는 그동안 '안

10
“30억 후원금에 600마리 못 키운 것 이해 안 돼” 이용녀, 박소연 케어 대표에 일침

“30억 후원금에 600마리 못 키운 것 이해 안 돼” 이용녀, 박소연 케어 대표에 일침

‘유기견의 대모’ 배우 이용녀 씨가 동물 안락사 의혹을 받고 있는 박소연 동물 단체 케어 대표를 비판했다. 이 씨는 19일 세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10년 전부터 케어가 개들을 안락사시키고 있다는 것을 의심해 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 씨의 인터뷰에 따르면 한 동물보호단체는 박소연 대표가 운영 중이던 포천에 있는 보호소에 유기견을 맡겼다가 유기견들을 잃어버리는 사고를 당했다. 당시 유기견을 케어에 맡긴 동물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