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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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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019년 생활임금 시급 1만 원

전남도, 2019년 생활임금 시급 1만 원

전남도는 생활임금위원회(위원장 서동욱)에서 오는 2019년 1월 1일부터 적용되는 생활임금액을 시급 1만 원으로 결정, 광주시(1만 90원) 다음으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게 책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올해 생활임금 9370원 대비 6.7% 오른 금액이다. 정부가 발표한 2019년 최저임금 8350원보다 19.8% 많은 금액이다. 근로자가 하루 8시간, 주 5일의 근로시간에 주휴 시간 8시간이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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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장터 ‘잇다마켓’ 성황리 개최

동대문구 장터 ‘잇다마켓’ 성황리 개최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15일 ‘제2회 잇다마켓’을 개최했다. 서울약령시 입구부터 서울한방진흥센터까지의 300m 구간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지역내 사회적경제기업 및 소상공인의 판로 개척 및 제품 홍보를 도와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테마에 따라 △작가체험존 △지역경제존 △자원순환존 △키즈체험존 △푸드존 등으로 구성된 행사장에는 많은 주민들이 찾아 네일아트, 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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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절벽 우려에" … '교대' 수시모집 경쟁률↓

"임용절벽 우려에" … '교대' 수시모집 경쟁률↓

14일 마감 10개교 중 서울·경인교대 등 8개교 경쟁률 낮아져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교사 선발인원 축소에 대한 우려로 교육대학 수시모집 경쟁률이 일제히 하락했다. 14일 주요 교대와 입시업체 등에 따르면 전국 10개 교대 가운데 공주교대와 청주교대를 제외한 8개교의 2019학년도 수시 경쟁률이 작년보다 떨어졌다. 서울교대 수시모집은 256명 선발에 1114명이 지원, 4.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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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녀’부터 유명 연예인 사망·폭행설까지…‘지라시’는 도대체 누가?

‘OO녀’부터 유명 연예인 사망·폭행설까지…‘지라시’는 도대체 누가?

지난 13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 등에는 1991년생인 유명 여자 연예인이 이별을 통보한 남자친구를 폭행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는 내용의 '지라시(사설 정보지)'가 퍼졌다. 해당 연예인의 실명도 지라시와 함께 돌았다. 폭행 당사자로 지목된 이는 그룹 카라 출신 가수 구하라였다. 경찰이 구씨의 남자친구로부터 폭행 신고를 접수받은 사실이 있다고 밝히면서 지라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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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여고생 사망…17살 A군은 어떻게 모텔에 들어갔나

모텔 여고생 사망…17살 A군은 어떻게 모텔에 들어갔나

전남 영광경찰서는 15일 여고생에게 술을 먹여 성폭행한 혐의(특수강간)로 A(17) 군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3일 오전 2시10분∼4시15분 사이 전남 영광군 한 모텔 객실에서 B(16)양에게 술을 먹여 성폭행한 뒤 방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다른 문제는 미성년자들인 이들이 어떻게 성인만 이용할 수 있는 모텔을 쉽게 들어갈 수 있냐는 것이다. 미성년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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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Y’ 피투성이 개 발견 “동일인 범행 가능성 크다”

‘궁금한 이야기Y’ 피투성이 개 발견 “동일인 범행 가능성 크다”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피투성이가 된 채 발견된 개에 대한 진실을 파헤쳤다. 14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피투성이가 된 개를 동물보호센터로 데려간 사연이 소개됐다. 개는 종류는 말티즈로 한쪽 눈이 함몰되고 온몸에 칼에 찔려서 피투성이가 된 채 발견됐다. 보호소에서는 개를 깨끗하게 미용을 시킨 후 개의 주인을 찾아다녔다. 이어 연락이 닿았지만, 그 남자는 입양할 수 없는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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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창업 지원↑ 기업인 체감도↓"…정부, 1조 더 투입해 '7전8기' 돕는다

"재창업 지원↑ 기업인 체감도↓"…정부, 1조 더 투입해 '7전8기' 돕는다

정부는 재창업 지원 확대에도 여전히 현장 체감도가 낮다는 지적에 관련 예산을 1조원 수준으로 대폭 확대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법무부 등은 지난 12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실패 기업인의 채무부담을 완화하고, 재도전에 나서는 기업인에게 각종 세제ㆍ행정 지원을 하는 '7전8기 재도전 생태계 구축방안'을 발표했다. 2021년까지 1조원으로 확대되는 재창업 지원 예산은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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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 내일 키워가는 달달콘서트 개최

청소년들 내일 키워가는 달달콘서트 개최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14일 강동구청 열린뜰에서 청소년들이 기획부터 실행, 홍보까지 맡아 주체적으로 무대를 선보이는 달달콘서트를 개최했다. 구는 2016년부터 청소년 동아리를 중심으로 청소년 스스로 무대 전반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달달콘서트’를 진행, 올해는 청소년 동아리 총 35팀(684명)이 참여해 11월까지 총 5회에 걸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개최한 달달콘서트는 ‘과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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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의원들 추석 전부쳐 복지관에 전달한 까닭?

서초구의원들 추석 전부쳐 복지관에 전달한 까닭?

올 추석 서초구에는 고소한 모듬전 냄새가 솔솔 풍길것 같다. 명절하면 생각나는 것이 바로 제사상이고, 빠질수 없는 것이 고소한 전 냄새일 것이다. 옛날 마을에서는 주민들이 명절에 함께 모여 전도 부치고 음식도 장만해 함께 나누는 등 어려운 이웃을 챙기는 정이 있었다. 그러나, 요즘 세태는 그렇지 못하다.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은 이런 전 냄새, 명절분위기 한번 제대로 느껴보지 못하고 쓸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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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은 핵폭탄, 南은 세금폭탄" 현수막 논란

"北은 핵폭탄, 南은 세금폭탄" 현수막 논란

최근 정부의 9.13 부동산 대책을 북한의 핵폭탄에 비유해 비난하는 현수막 사진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달구고 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 "제정신이냐"며 비난하는 소리가 높다. 그러나 해당 아파트 측은 "그런 현수막을 건 적이 없다"는 입장이다. 실제 사진 촬영 시기가 겨울인 것으로 보여 '가짜 뉴스'일 확률이 높다는 분석이다. 최근 페이스북 등 SNS상엔 강남구 대치1동 소재 한 아파트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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