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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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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남편 억울함 풀어주세요”…성추행 판결 일파만파…무고죄 처벌 강화 여론도

“제 남편 억울함 풀어주세요”…성추행 판결 일파만파…무고죄 처벌 강화 여론도

재판부, 피해 여성 진술 일관적…징역 6개월 선고 성추행 혐의 남편 아내, 청와대 국민청원에 억울함 호소…수일 만에 20만 돌파 일각서 무고죄 처벌 강화 여론도…청와대, 과거 무고죄 엄벌 입장 밝혀 남편 돕겠다는 움직임 나와…사건 일파만파 확산 모양새 자신의 남편이 증거 없이 성추행 혐의로 구속됐다며 억울함을 풀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20만 명의 동의를 받았다. 이 청원은 지난 6일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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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823회 당첨번호 공개…1등 당첨금 얼마?

로또 823회 당첨번호 공개…1등 당첨금 얼마?

로또 823회 당첨번호에 대한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8일 공개된 823회차 나눔로또 당첨번호는 '12, 18, 24, 26, 39, 40'의 6개이며 2등 보너스번호는 '15'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게임 수는 총 9게임으로 한 게임당 당첨금은 약 20억984만 원이다. 또한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 61게임은 각각 약 4900만 원,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 2348게임은 각각 약 128만 원을 수령한다.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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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상도유치원 오늘부터 부분 철거

서울상도유치원 오늘부터 부분 철거

지난 6일 밤 인근 공사장 흙막이 붕괴로 크게 기울어진 서울 동작구 상도동 서울상도유치원 건물의 철거 작업이 9일 시작된다. 월요일인 10일부터 122명의 유치원 원생들은 바로 옆 상도초등학교에 있는 돌봄교실로 등원하게 된다. 상도유치원 붕괴 위기 사고 나흘째인 이날 동작구에 따르면 현재 압성토 작업(흙을 쌓고 다지는 작업)이 거의 마무리 단계로 오후부터 철거 작업에 돌입할 계획이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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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위기경보 '관심'→'주의' 격상…밀접접촉자 21명

메르스 위기경보 '관심'→'주의' 격상…밀접접촉자 21명

접촉자는 자택격리 중…최대 잠복기 14일 동안 집중관리 질병관리본부가 9일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했다. 위기경보는 관심(해외 메르스 발생), 주의(해외 메르스 국내 유입), 경계(메르스 국내 제한적 전파), 심각(메르스 지역사회 또는 전국적 확산) 순으로 격상된다. 지난 8월 16일 쿠웨이트로 출장을 떠났다가 지난 7일 귀국한 A(61·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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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역대 통과 4시간만에 메르스 의심환자로…앞으로 2주가 고비

검역대 통과 4시간만에 메르스 의심환자로…앞으로 2주가 고비

쿠웨이트를 방문한 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A(61·남성)씨가 공항 검역 단계에서 메르스 감염을 의심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A씨가 공항을 떠나 스스로 민간병원을 찾은 후 메르스 의심환자로 분류되기까지 4~5시간 동안 별다른 조치가 취해지지 않으면서 정부의 메르스 검역체계가 허점이 드러났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9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8월16일~9월 6일 쿠웨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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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 추행' 中 대기업 회장 영구 입국불허…법원 "처분 정당"

'한국여성 추행' 中 대기업 회장 영구 입국불허…법원 "처분 정당"

자신의 회사에서 일하는 한국인 직원을 추행한 중국인 대기업 회장을 영구 입국불허 처분을 내린 출입국 당국의 처분은 정당하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박형순 부장판사)는 중국의 유통 대기업인 금성그룹 회장 A씨가 "입국을 영구히 불허한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인천공항 출입국관리사무소장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청구 기각 판결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2016년 자신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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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밀접접촉자 22명으로 늘어…환자 요청 휠체어 도우미 추가

메르스 밀접접촉자 22명으로 늘어…환자 요청 휠체어 도우미 추가

국내에서 3년여만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메르스 확진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것으로 파악돼 격리된 밀접접촉자가 1명 추가돼 22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는 9일 기자들을 대상으로 한 메르스 확진자 관련 전화설명회에서 메르스 확진 환자가 비행기에서 내린 후 택시를 타기 전까지 휠체어에 탑승했고, 이 휠체어 탑승을 도왔던 도우미 여성분이 밀접접촉자로 추가됐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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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그 후]궁중족발 김 사장은 무죄?…"법치 문란vs사회 탓"

궁중족발 김 사장은 무죄?…"법치 문란vs사회 탓"

'법은 만민에 평등하다'. 진보ㆍ보수를 막론하고 현대 법치주의 사회를 운영하는 원칙으로 꼽는다. 하지만 최근 우리 사회에서 법치주의 훼손 논란이 잇따르고 있다. 우선 서울 서촌 '본가궁중족발' 사장 김모(54)씨의 살인 미수 혐의에 대한 1심 무죄 판결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김씨는 건물주 임모(61)씨와 임대료 인상 및 퇴거 여부를 놓고 분쟁을 벌이다 망치를 휘둘러 중상을 입히는 등 살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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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전국 맑은 날씨, 강원 영동·경상 해안에는 비 소식

전국 맑은 날씨, 강원 영동·경상 해안에는 비 소식

일요일인 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일부 지역에는 비 소식이 있겠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맑겠다고 밝혔다. 다만 강원 영동과 경상 해안지역 등 일부 지역은 흐리고 비 소식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10~60㎜, 경상 해안과 울릉도·독도 5~30㎜ 등으로 전망됐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6도 △대전 16도 △대구 16도 △전주 15도 △광주 16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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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 쏘임 사고 올해 5명 사망…"모자만 써도 산다"

벌 쏘임 사고 올해 5명 사망…"모자만 써도 산다"

올해 벌 쏘임 사고로 벌써 5명이 목숨을 잃었다. 특히 1년 중 9월이 벌초 등으로 사고가 가장 많아 주의해야 한다. 소방청은 9일 은 추석을 앞두고 본격 적인 벌초 시즌이 시작됨에 따라 벌 쏘임 주의보를 발령해 벌초, 제초작업, 성묘 등을 할 때 말벌 공격에 주의해달라고 밝혔다. 실제 지난 2일 전남 여수시 화양면에서 벌초를 하던 50대 남성이 말벌에 쏘여 의식을 잃고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옮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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