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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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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의 Defence Club]오늘부터 포천군 일대 실사격 군사훈련

오늘부터 포천군 일대 실사격 군사훈련

11일 경기도 포천일대에서 기동화력시범과 쌍용훈련이 실시된다. 육군협회는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X Korea) 2018의 일환으로 승진훈련장에서 화력시범을 선보일 예정이며, 육군 동원전력사령부는 예비군 5000여명이 참여하는 쌍용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11일 국방부에 따르면 육군협회는 대한민국 방위산업전 일환으로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승진훈련장에서 기동ㆍ화력시범을 실시할 예정이다. 기동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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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김기영·이은애·이석태 헌법재판관 후보자 사퇴 촉구

한국당, 김기영·이은애·이석태 헌법재판관 후보자 사퇴 촉구

자유한국당이 수차례의 위장전입 의혹이 일고 있는 김기영·이은애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해 자진사퇴를 촉구했다. 또 정치 편향성 문제가 지적된 이석태 후보자에 대해서도 역시 사퇴를 요구했다. 이양수 한국당 원내대변인은 11일 논평을 통해 "어제 청문회를 치른 김기영 후보자는 총 3차례의 위장전입 사실이, 이은애 후보자는 배우자를 포함해 총 8차례나 위장전입한 사실이 드러났다"며 이같이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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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전조율 안했나…靑, 北 동행 제안 미스터리

왜 사전조율 안했나…靑, 北 동행 제안 미스터리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오전에 야당에서 분명히 불참 의사를 밝혔잖아요. 그런데 청와대는 무슨 생각으로 오후에 방북 동행을 제안했을까요."(여권 핵심 관계자) 청와대가 제안한 국회 의장단과 여야 5당 대표의 평양 남북 정상회담 동행이 불발로 끝나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 청와대가 초청한 9명의 국회 인사 중 6명이 거절하면서 정쟁 논란으로 확산될 조짐마저 보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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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미 "靑 방북 요청, 더 세심하고 적극적인 사전 동의 필요했다"

이정미 "靑 방북 요청, 더 세심하고 적극적인 사전 동의 필요했다"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11일 청와대 방북 요청과 관련 "더 세심하고 적극적인 사전동의 과정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국회의장단과 제 정당 대표의 동행 방북이 초유의 일인 만큼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이번 제안 과정에서 충분한 사전조율이 필요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청와대는 지금이라도 긴밀히 국회를 설득하고, 이번 방북에서 입법부의 위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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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손학규·정동영 향해 "'꽃할배' 같은 신선함으로 오셨으면"

임종석, 손학규·정동영 향해 "'꽃할배' 같은 신선함으로 오셨으면"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11일 최근 당 대표로 선출된 '원로급 중진' 정치인들을 향해 "저는 이 분들의 복귀의 목표가 '권토중래'가 아니라 '희망의 근거'를 보여주는 것이었으면 한다"며 "당리당략과 정쟁으로 어지러운 한국 정치에 '꽃할배'같은 신선함으로 우리에게 오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임 실장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우연인지 몰라도 주요 정당의 대표 분들이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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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비밀 누설' 신창현 의원, 피고발 위기…민주당 지도부 '침묵'

'공무비밀 누설' 신창현 의원, 피고발 위기…민주당 지도부 '침묵'

경기권 신규 공공택지 후보지를 정부 발표가 이뤄지기도 전에 유포해 파문을 일으킨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일주일 째 입장표명 없이 침묵하고 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에서 즉각 사임했으나 야당은 11일 신 의원을 국가기밀 불법유출로 고발할 방침이다. 이날 자유한국당에 따르면 원내부대표 및 국토위 소속 일부 의원들은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 신 의원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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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군사실무회담 13일 개최… GP철수 등 논의

남북군사실무회담 13일 개최… GP철수 등 논의

남북이 13일 판문점에서 대령급 군사실무회담을 연다. 비무장지대(DMZ) 공동유해발굴과 DMZ 내 GP(감시초소) 시범철수,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비무장화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11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18~20일 평양에서 개최되는 제3차 남북정상회담에 앞서 열리는 이번 군사실무회담에서 양측은 정상회담의 군사 분야 합의사항을 사전에 조율할 것으로 예상된다. 남측 수석대표는 조용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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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공항 검역 뚫렸는데 "메르스 초기 대응 비교적 잘 됐다"

문 대통령, 공항 검역 뚫렸는데 "메르스 초기 대응 비교적 잘 됐다"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 발생과 관련 "과거와 달리 당국과 병원, 의료 관계자들이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처해 초기 대응이 비교적 잘됐다"라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메르스 환자 발생으로 국민들이 걱정하고 있다"면서 "지난 주말 국민들이 알지 못하는 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신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드린다"라고 밝혔다. 문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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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철도성, 한반도·시베리아철도 연결 남북러 3자 회담 제안

北 철도성, 한반도·시베리아철도 연결 남북러 3자 회담 제안

북한이 한반도종단철도(TKR)와 시베리아횡단철도(TSR)를 연결하기 위한 조속한 공동 조사 개시와 함께 남ㆍ북ㆍ러 3자 회담을 전격 제안했다. 김윤혁 북한 철도성 부상은 11일(현지시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극동연방대에서 열린 '남ㆍ북ㆍ러 3각 새로운 경제 협력의 장' 세션에 패널로 참석해 "조선반도종단철도와 시베리아횡단철도 연결 사업은 정치적, 경제적으로 담보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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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메르스 확진자 소속 쿠웨이트 회사 직원 자체격리중"

외교부 "메르스 확진자 소속 쿠웨이트 회사 직원 자체격리중"

정부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진자가 소속된 쿠웨이트 회사 소속 직원들의 작업장 출입을 금지하는 등 현지 보건당국과 긴밀히 대처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은 11일 정례브리핑에서 "발열, 기침 등 메르스 유사 증상을 보였던 우리 국민은 현지 병원에 입원해 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아 퇴원했고, 다른 확진자 소속 직원들 중 검진 희망자에 대해서도 시료 채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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