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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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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에는 '묻지마!'투자②]믿었던 중국…무역전쟁으로 피바다

믿었던 중국…무역전쟁으로 피바다

-3500 갔던 중국증시, 2600대로 '뚝'…中 주식형펀드 수익률, 연초 대비 -11% 이상 하락 -미중 무역전쟁은 패권다툼…"지금껏 패권국이 진 적은 없었다" 장기화 가능성 -"위안화 절상되면 외국인 자금 재유입으로 단기 반등 가능할 수도" '대학은 어디갈꺼니?, 결혼은 언제 하니?, 애 안 낳니?' 바쁜 업무와 힘든 일상에 치여 누군가의 위로를 받고 싶을 때, 결국 찾는 곳은 '가족'이다. 하지만 그런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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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존슨, 가장 경쟁력 있는 미국 대표 헬스케어 그룹”

“존슨앤존슨, 가장 경쟁력 있는 미국 대표 헬스케어 그룹”

키움증권은 존슨앤존슨(Johnson&Johnson)에 대해 “경쟁력 있는 성장 업종인 헬스케어 분야에서도 가장 높은 경쟁력을 자랑하는 미국의 대표 헬스케어 그룹”이라고 분석했다. 존슨앤존슨은 헬스케어 분야에서 다양한 제품의 연구·개발, 제조, 판매하는 미국 최대의 의료 관련 지주 회사다. 소비자제품, 제약, 의료기기 등 3가지 대표 사업분야를 가지고 있다. 소비자제품 부문은 베이비케어, 구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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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무림P&P, 하반기도 호실적…목표가↑

무림P&P, 하반기도 호실적…목표가↑

신한금융투자는 23일 무림P&P에 대해 하반기도 호실적으로 기록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1000원에서 1만25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9% 증가한 1766억원, 영업이익은 161.4% 늘어난 306억원으로 추정됐다. 조용민 연구원은 "9월 펄프 고시가는 톤당 900달러로 5개월 연속 고점에서 유지되고 있다"며 "높은 고시가가 펄프와 제지(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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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제약·바이오株에 쏠린 눈, 증권가 ‘비중확대’ 권고

돌아온 제약·바이오株에 쏠린 눈, 증권가 ‘비중확대’ 권고

신약 개발비 회계처리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제약, 바이오기업들이 동반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형 바이오주를 중심으로 개선된 투자심리가 확산하면서 외국인 투자자들도 매수세에 동참한 모습이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주요 증권사 전문가들은 주가 상승의 발목을 잡았던 회계처리 불확실성이 해소됨에 따라 제약, 바이오업종에 대한 비중 확대를 잇달아 권고하고 있다. 금융당국은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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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성형 업체들 내년부터 글로벌 시장 본격 진출"

"미용성형 업체들 내년부터 글로벌 시장 본격 진출"

보톡스나 유방 보형물 업체들이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23일 박원용 삼성증권 연구원은 "한국 제품들은 한국에서 쌓은 임상 데이터와 브랜드 이미지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으로 저변을 확충하고 있다"며 이 같이 분석했다. 글로벌 1위 업체인 보톡스가 장악하고 있는 해외 시장에서 한국의 보툴리눔 톡신 업체들의 수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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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경협주 중 가장 빠른 것은 철도와 도로"

"남북 경협주 중 가장 빠른 것은 철도와 도로"

미국이 종전선언을 수용할 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미국은 일괄 비핵화를 원하고 있다. 핵신고와 7~8개월 내의 핵물질 반출을 제시했었다"면서 "미국이 원했던 핵신고는 빠졌다. 김정은 위원장이 직접 비핵화의 의지를 공개적으로 언급한 게 위안"이라고 평가했다. 미국이 북한 핵신고가 아닌 영변 핵시설 영구 폐기에 대해 종전선언을 수용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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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금리 동결·정치 불안감 지속 전망…"보수적 대응 바람직"

브라질 금리 동결·정치 불안감 지속 전망…"보수적 대응 바람직"

KB증권이 연내 브라질 금리가 동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KB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연내 브라질 정책금리 동결을 전망한다"며 "지난 2분기 물류대란에 이어 3분기는 선거 불확실성으로 경기 회복이 지연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비자발적 긴축 가능성은 선거 결과의 확인이 필요하다고 한다. 그러면서 "룰라를 대신해 대선에 출마한 아다지의 지지율이 9월 초 6%에서 같은 달 18일 최근 19%까지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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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엔 통신을 볼까…투자매력도는 ‘매우 높음’

10월엔 통신을 볼까…투자매력도는 ‘매우 높음’

10월 통신업종 투자 매력도가 ‘매우 높음’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23일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5G 실체가 구체화되고 있어 5G 조기 활성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현재 Multiple이 낮아 5G NSA 서비스 도입만으로도 리레이팅 과정이 전개될 공산이 크며, 내년 1분기 이동전화 ARPU 턴어라운드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과방위 멤버로 볼 때 하반기 통신 규제 환경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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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박스피 벗어날까…주요 증시 이슈는?

10월 박스피 벗어날까…주요 증시 이슈는?

추석 이후에는 바로 10월이 시작된다. 다가오는 10월에는 어떤 증시 이슈들이 있을까? 한국 증시는 10월3일 개전철과 9일 한글날에는 휴장한다. 중국도 1일부터 7일까지는 국경절 연휴를 보낸다. 10월에는 브라질 대선이 예정돼 있다. 7일 1차 투표를 거쳐 28일 결선이 치러진다. 우리나라의 올해 국정감사는 10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18일에는 금융통화위원회도 열린다. 유럽에서는 EU 정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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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지양, 채권 지향"

"주식 지양, 채권 지향"

'주식 지양, 채권 지향'. 올해와 내년 모두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낮아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 같은 투자전략을 구사하는 것이 현명하다는 조언이 나왔다. 안영진 SK증권 연구원은 올해 2.9%와 내년 2.8% 성장률을 달성키도 여의치 않고 스태그플레이션적 인플레이션 환경이 내년 상반기까지 펼쳐질 것으로 봤다. 성장성은 취약한 반면 안정성 및 대외 건전성은 양호하다는 시각이다. 안 연구원은 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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