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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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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침략한 4사단 사령부 '오사카성'에서 G20 기념촬영 한다는 일본

만주침략한 4사단 사령부 '오사카성'에서 G20 기념촬영 한다는 일본

일본정부가 내달 말 열릴 G20 정상회의 기념촬영을 '오사카성(大阪城)'에서 열 계획이라 밝히면서 대내적인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오사카성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침략의 원흉인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의 거주성이었고, 1930년대 대륙침략의 선봉부대 중 하나였던 일제 육군 4사단 사령부가 위치했던 곳이다. 4사단 사령부 건물은 현재 오사카성 내에 위치한 박물관으로 사용 중이다. 이로인해 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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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연에게 윤지오 이름 못들어" 장자연 전 남자친구 입 열었다

"장자연에게 윤지오 이름 못들어" 장자연 전 남자친구 입 열었다

고(故) 장자연의 전 남자친구 최 모 씨가 10년 만에 장자연에 대해 언급했다. 최 씨는 장자연에게서 윤지오 이름을 들어보지 못했다고 밝히며, 윤 씨가 장자연 관련 발언을 이어가고 있는 것에 대해 불쾌감을 표시했다. 23일 'SBS funE'는 장자연이 사망하기 한 달여 전까지 1년간 만났던 전 남자친구 최 모 씨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그는 장자연의 동료 배우로 알려진 윤지오에 대해 "자연이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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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뺨 때리고 욕하고" 한지선, 60대 택시기사 폭행…그날 무슨 일 있었나

"뺨 때리고 욕하고" 한지선, 60대 택시기사 폭행…그날 무슨 일 있었나

배우 한지선(25)이 60대 택시기사의 뺨을 때리고, 경찰관을 폭행해 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벌금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파문이 커지고 있다. 한 씨는 폭행 이후 택시기사에 사과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채널A'에 따르면 한 씨는 지난해 9월 서울 강남의 한 영화관 앞에서 술에 취한 채로 택시에 올라타 택시기사 A(61) 씨의 뺨을 때리고 보온병으로 머리를 내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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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전자담배 '쥴' 오늘 한국 상륙…"담배업계 지각변동 올까"

액상전자담배 '쥴' 오늘 한국 상륙…"담배업계 지각변동 올까"

미국 액상전자담배 시장 1위 브랜드 '쥴'이 24일 국내 출시된다. 이날 한국에서 정식 판매되는 쥴 디바이스는 ▲흡입부 ▲유색캡 ▲몸체 ▲USB 충전 도크로 이뤄졌다. 사용 전 흡입부와 몸체 사이 유색캡을 제거하면 된다. 폐쇄형시스템을 이용하기에 액상을 리필해 사용할 수 없어 위생적이다. 특히 국내 출시된 쥴 디바이스에는 '고유의 온도 조절 시스템'을 적용해 미국에 비해 낮아진 니코틴 함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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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측 "예정화와 결혼, 확정 아냐…좋은 관계 이어가는 중"

마동석 측 "예정화와 결혼, 확정 아냐…좋은 관계 이어가는 중"

배우 마동석이 연인 예정화와의 결혼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마동석 소속사 빅펀치이엔티 측은 24일 오전 "결혼 기사와 관련된 문의에 대해 답변을 드리겠다"며 "칸 현지에서 기자 분들과 캐주얼한 자리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결혼 관련 질문이 나와 '가급적 빨리 하고 싶다'고 말씀 드린 내용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내용은 구체적인 결혼 계획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었다"라며 "마동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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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봉지 얼굴에 씌우고…" 학폭 가해 논란에 잔나비 측 "확인중"

"비닐봉지 얼굴에 씌우고…" 학폭 가해 논란에 잔나비 측 "확인중"

밴드 잔나비의 한 멤버가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페포니뮤직 측은 "현재 확인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24일 잔나비 소속사 측은 잔나비의 한 멤버가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의혹이 제기된 것에 대해 "처음 듣는 내용이다"라며 "현재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23일 한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잔나비 멤버에게 당했던 학교폭력을 밝힙니다"라는 제목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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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강효상 기밀유출 논란에 “마치 범죄인양 취급…반헌법적 발상”

홍준표, 강효상 기밀유출 논란에 “마치 범죄인양 취급…반헌법적 발상”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는 23일 강효상 의원의 한미 정상간 통화 내용 유출 논란과 관련해 “기밀 유출 논란을 벌이고 있는 문재인 정권을 보고 실소를 금할 수 없다”며 “국회의원이 정부를 감시·통제 하는 것은 헌법상 의무이자 권리”라고 밝혔다. 홍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정권이 한미 정상회담을 구걸하는 현장을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제보 받아 발표한 것을 마치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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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장거부가 쏘아올린 종교갈등…'정치인 황교안' 아킬레스건 되나

합장거부가 쏘아올린 종교갈등…'정치인 황교안' 아킬레스건 되나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독실한 종교적 신념이 그의 정치행보와 맞물려 연일 논란이 되면서 불교와 개신교간 종교갈등 양산으로 확산되고 있다. 황 대표를 둘러싼 정치권의 종교 논란은 황 대표가 부처님오신날인 지난 12일 경북 영천 은해사에서 열린 봉축법요식에 참석해 법요식 내내 합장을 하지 않은 것이 발단이었다. 그는 아기부처를 목욕시키는 관불의식 때도 외빈 중 가장 먼저 호명됐으나 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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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긴 치마 휘날리며'

'긴 치마 휘날리며'

23일(현지시간) 72회 칸 영화제와 함께 진행된 에이즈재단의 행사에 참석한 모델들이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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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선, 술 취해 도로 뛰어들고 20대 여성도 때려…드라마 결국 퇴출

한지선, 술 취해 도로 뛰어들고 20대 여성도 때려…드라마 결국 퇴출

배우 한지선(25)이 술에 취해 60대 택시기사의 뺨을 때리고 출동한 경찰을 향해서도 난동을 부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파문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폭행 당시 여성 승객까지 밀치고 할퀴는 등 폭행 피해자가 더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주취 폭행 파문에 휘말린 한 씨는 결국 출연 중인 드라마에서 하차한다. 24일 '중앙일보'는 한 씨 1심 판결문을 입수해 사건 당시 한 씨의 주취 난동 상황을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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