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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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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1mm몰카' 사생활 영상 생중계…피해자 최소 1600명

모텔 '1mm몰카' 사생활 영상 생중계…피해자 최소 1600명

숙박업소 내 설치된 셋톱박스 등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하고 성관계 영상을 실시간으로 해외 서버 사이트에 송출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이 설치한 몰카는 전국 10개 도시 30개 모텔에 달했다. 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카메라 등 이용촬영·영리목적유포) 및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음란물 유포) 위반 혐의로 박모(50)씨 등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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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다" 버닝썬 반격?…승리 등 혐의 일제히 반박

"억울하다" 버닝썬 반격?…승리 등 혐의 일제히 반박

성매매 알선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빅뱅 전 멤버 승리(29·본명 이승현)가 19일 자신의 카카오톡 방에서 불거진 각종 의혹에 대해 허위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또 그의 사업 파트너인 유인석(34) 유리홀딩스 대표 역시 이날 ‘사과문’을 통해 사과를 하면서도 윤모 총경에 대한 청탁은 없었다고 주장하는가 하면, FT아일랜드 최종훈(29)의 음주운전 무마 의혹까지 해명했다. 마약 유통, 성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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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등록금 비싸게 치른 느낌"…배연정, 하루 2000만원 수익에서 100억원 잃기까지

"인생 등록금 비싸게 치른 느낌"…배연정, 하루 2000만원 수익에서 100억원 잃기까지

코미디언 배연정이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배연정은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30년 방송 경력을 쌓는 동안 경험한 인생사를 공개했다. 오랫동안 전성기를 누렸던 배연정은 1990년대에 방송가에 불어닥친 세대교체와 IMF 등 지각변동이 일자 소머리국밥 사장님으로 변신했다. 개업 후 하루에 손님 6000명, 평균 매출 2000만원을 기록하며 승승가도를 달리자 배연정은 2006년 미국 LA까지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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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말레이시아 총리와 회견 때 인도네시아 말로 인사(종합)

문 대통령, 말레이시아 총리와 회견 때 인도네시아 말로 인사(종합)

문재인 대통령이 말레이시아 국빈 방문 당시 인도네시아어로 인사를 건넨 사실이 20일 뒤늦게 알려졌다. 문 대통령은 지난 13일 마하티르 모하맛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 뒤 열린 공동기자회견에서 '슬라맛 소르(Selamat sore)'라고 인사했다. 당시 청와대는 이 표현이 말레이시아의 오후 인사에 해당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 표현은 말레이시아가 아닌 인도네시아에서 쓰는 오후 인사다. 말레이어의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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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이희진' 동생이 매각한 '부가티'는 무슨 차? …국내 6대밖에 없던 고급 차량

'청담동 이희진' 동생이 매각한 '부가티'는 무슨 차? …국내 6대밖에 없던 고급 차량

이른바 '청담동 주식부자'로 알려진 이희진(33) 씨 동생 이희문(31) 씨가 지난달 25일 형과 함께 세운 회사 명의의 고급 차량을 매각한 가운데, 해당 차량은 부가티 베이론으로 알려졌다. 이 씨는 과거 부가티 베이론을 30억원에 매입했다. 해당 차량은 이 씨가 구매할 당시 국내에 6대밖에 없던 차로 알려졌다. 부가티는 독일 자동차 제조기업 폭스바겐 그룹 자회사로, 고성능 경주용 차량부터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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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MD '애나' 마약 양성 반응…중국 손님들과 투약

버닝썬 MD '애나' 마약 양성 반응…중국 손님들과 투약

서울 강남의 클럽 '버닝썬'에서 MD(영업관리직원)로 근무하며 마약류를 유통·투약한 의혹을 받는 중국인 여성 바모(일명 '애나')씨의 모발에서 마약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수사계는 바씨의 모발에 대한 마약 정밀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며 양성 반응이 나온 약물은 엑스터시와 케타민이라고 20일 밝혔다. 경찰은 19일 오후 2시 22분께 바씨를 피의자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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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물 보는 젊은이 중 23%는 ‘중독’

음란물 보는 젊은이 중 23%는 ‘중독’

대다수 젊은이가 포르노를 시청하며 이들 가운데 23%는 포르노에 중독된 것으로 추정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영국의 오락 프로그램 채널 BBC 3은 14일(현지시간) 첫 방영된 3부작 다큐멘터리 '발가벗겨진 포르노(Porn Laid Bare)' 제작 전 설문조사에 나섰다. '발가벗겨진 포르노'는 섹스산업 내의 성적 학대와 마약 문제를 파헤친 프로그램으로 포르노가 젊은이들의 대인관계와 자부심에 엄청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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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가 피해자 답지 않다"고? '피해자다움'이 대체 뭐길래

"피해자가 피해자 답지 않다"고? '피해자다움'이 대체 뭐길래

검찰이 지난 2013년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특수강간 혐의에 대해 "피해자가 피해자답지 않았다"는 이유로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당시 검찰의 판단에 대한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다. 지난 2013년 11월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건설업자로부터 성접대를 받은 혐의로 김 전 차관을 송치했다. 하지만 4개월 만에 검찰은 “피해자들이 성폭행 피해를 당한 사람으로 보이지 않는다”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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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공장' 백기완 "'버선발 이야기', 목숨걸고 썼다"

'뉴스공장' 백기완 "'버선발 이야기', 목숨걸고 썼다"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 소장이 10년 만에 출간한 책을 소개했다. 20일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 인터뷰 제3공장 코너에는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 소장이 출연했다. 이날 백기완 소장은 최근 출간한 '버선발 이야기'를 소개했다. '버선발 이야기'는 '버선발'이라는 이름을 가진 주인공을 중심으로 민중의 땀과 눈물, 자유와 희망을 담은 책으로, '백발의 거리 투사'로 불리는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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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영화 ‘택시운전사’ 유포에 화들짝

北, 영화 ‘택시운전사’ 유포에 화들짝

이달 초순 북한 함경북도 무산군에서 남한 영화 '택시운전사'를 보고 친구에게 영상 파일을 건네준 17세 청소년이 적발돼 북한 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일본 언론 매체 아시아프레스를 인용해 해당 청소년이 보고 난 뒤 유포한 '택시운전사' 때문에 북한 당국이 당황한 나머지 단속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택시운전사'는 2017년 개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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