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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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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김예령 기자 질문에 “文대통령, 권위주의 벗어났다는 의미”

손석희, 김예령 기자 질문에 “文대통령, 권위주의 벗어났다는 의미”

JTBC 손석희 앵커가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기자회견에 대해 “권위주의 정부에서 벗어났다”고 평가했다. 10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손 앵커는 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 내용을 다루면서 온라인에서 화자된 김예령 경기방송 기자의 질문 태도를 언급했다. 손 앵커는 “과거 지난 정부에서 봤지만 대통령 간담회에서 기자는 다소곳이 손 모으고 있었던 것과 비교한다면 김 기자의 질의는 권위주의 정부에서 벗어났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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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의 北간부들 “태영호 근황이 궁금해”

해외의 北간부들 “태영호 근황이 궁금해”

중국 등 해외에 출장 나온 북한의 고위 간부들이 2016년 남한으로 망명한 태영호 전 영국 주재 북한 대사관 공사의 근황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태 전 공사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형인 김정철이 2015년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에릭 클랩턴의 런던 공연장을 찾았을 때 동행할 정도로 김씨 일가와 가까운 인물이었다. 10일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중국의 한 소식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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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아이폰 든 취재진에 “갤럭시였으면 내가 인터뷰 했을 텐데”

이재용, 아이폰 든 취재진에 “갤럭시였으면 내가 인터뷰 했을 텐데”

이낙연 국무총리와 이재용 부회장의 비공개 간담회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마무리됐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10일 삼성전자 수원 사업장을 방문, 이재용 부회장과 비공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방문에는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등이 동행했다. 이 부회장은 이 총리에게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한 뒤 방명록 작성을 권했다. 이 부회장은 이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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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윤소희 "김태희 보고 카이스트 진학"

'인생술집' 윤소희 "김태희 보고 카이스트 진학"

방송인 윤소희가 김태희에 자극을 받아 카이스트(KAIST)에 진학했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인생술집'에 출연한 윤소희는 "어린 시절 어머니가 김태희가 출연한 드라마를 보여주며 '저렇게 서울대 다니고 예쁜 사람도 있는데 넌 공부라도 잘해야 연예인을 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며 "그 말에 충격을 받아 정말 공부를 열심히 해 카이스트까지 진학했다"고 밝혔다. 이날 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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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병은 동네병원 가세요”…강남안과의 '교묘한 진료거부'

“눈병은 동네병원 가세요”…강남안과의 '교묘한 진료거부'

강남 일부 안과, 일반 환자 진료 교묘하게 기피 눈병 진료 문의하자 "다음 달까지 예약 꽉 찼다" 라식 예약 전화에는 "다음 주도 바로 수술 가능" "지금 진료 볼 수 있는 의사 선생님이 안 계세요." 서울 강남구 한 회사에서 일하는 전모(30)씨는 며칠째 눈이 가려워 안과를 찾았으나 병원으로부터 진료를 할 수 없다는 답을 들었다. 퇴근 후 인근 다른 안과를 찾았지만 마찬가지 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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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범, 심석희에 ‘텔레그램’사용 강요…경찰, 대화 복원에 집중

조재범, 심석희에 ‘텔레그램’사용 강요…경찰, 대화 복원에 집중

조재범(38)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코치가 심석희(23) 선수에게 ‘비밀 메신저’ 텔레그램을 사용하도록 강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10일 'SBS'가 보도에 따르면 조 전 코치는 심 선수에게 비밀 메신저 ‘텔레그램’ 사용을 강요했다. 경찰은 조 전 코치가 폭행이나 성폭력 증거를 없애려 심 선수에게 텔레그램을 사용하게 한 것은 아닌지 조사 중이다. 경찰은 조사 결과 심 선수의 성폭력 피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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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무기 자동화, 3차대전 부를 것”

“핵무기 자동화, 3차대전 부를 것”

핵보유국이 핵무기를 자동화할 경우 3차 세계대전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창의적인 무기: 인공지능(Genius Weapons: Artificial Intelligenceㆍ2018)'의 저자인 미국 물리학자 루이스 델 몬테는 최근 미 일간 뉴욕포스트 기고문에서 '자율살상무기'로도 불리는 이른바 '킬러로봇'이 일단 활성화하면 인간의 개입 없이 표적을 파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자율살상무기 기술은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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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름 폭로 “노선영에게 지속적 폭언, 괴롭힘 당해”

김보름 폭로 “노선영에게 지속적 폭언, 괴롭힘 당해”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김보름이 평창 동계올림픽 전후로 불거진 ‘왕따 주행’ 논란에 대해 해명하면서 자신이 대표팀 동료 노선영으로부터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했다”라고 주장했다. 김보름은 11일 채널A ‘뉴스A LIVE’에 출연해 “2010년 대표팀에 들어간 뒤 노선영으로부터 지속적으로 폭언을 듣고 괴롭힘을 당했다”고 말했다. 그는 “코치가 링크 한 바퀴를 30초에 맞춰 타라고 지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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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보다 큰 배꼽” 7000원짜리 설렁탕에 배달비가 5500원

“배보다 큰 배꼽” 7000원짜리 설렁탕에 배달비가 5500원

음식 배달료가 치솟고 있다. 지난해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으로 새롭게 책정되거나 소폭 올랐던 배달료가 올해 또 다시 늘어난 인건비 부담에 들썩이고 있는 것. 일부 식당의 경우 음식값의 70%에 달하는 배달료를 책정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이 연출될 정도다. 여기에 1인분이나 2만원 이하 주문 배달은 거절하는 곳이 속출하고 있고 주문이 몰리거나 야간 시간대, 악천후에는 추가 배달료를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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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활동 원해"…마이크로닷, '억대 사기 논란' 합의 시도

"한국 활동 원해"…마이크로닷, '억대 사기 논란' 합의 시도

래퍼 마이크로닷이 합의를 위해 피해자들과 개별적으로 접촉했으며, 한국 활동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SBS FunE'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닷의 친척은 "마이크로닷의 부모는 합의 의사가 있으며, 향후 마이크로닷과 산체스 형제가 한국 활동을 하고 싶어 하기 때문에 더 늦기 전에 합의를 하고자 한다"며 일부 피해자들에게 극비리에 접촉했다. 마이크로닷 측이 제시한 합의 조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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