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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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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野…제3·4당서도 정계개편 시나리오 봇물

혼돈의 野…제3·4당서도 정계개편 시나리오 봇물

다가올 정계개편을 앞두고 야권에 다양한 시나리오들이 봇물터지듯 제기되고 있다. 원내 제3·4당인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안팎에서도 '재결합'론까지 재부상하는 모습이다. 9일 정치권에 따르면 바른미래당에선 '통합'을 기치로 내건 손학규 대표 체제가 들어선지 일주일 만에 대북노선을 둔 당내 양대세력간 이견이 거세지고 있다. 옛 국민의당계로 분류되는 손 대표가 지난 4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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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찾아 왔다"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6년째 美 채용행사 주관

"인재 찾아 왔다"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6년째 美 채용행사 주관

美 LA서 주요 30여 개 대학 학부생 및 석·박사 과정 40여 명 대상, 글로벌 인재 채용 행사 개최 CEO 취임 후 6년째 해외 채용 행사 주관, 이동거리만 지구 3바퀴 반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이 미래 인재 확보를 위해 취임 후 6년 연속 미국을 찾았다. LG화학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채용행사인 'BC(Business & Campus)투어'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박진수 부회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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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남편 억울함 풀어주세요”…성추행 판결 일파만파…무고죄 처벌 강화 여론도

“제 남편 억울함 풀어주세요”…성추행 판결 일파만파…무고죄 처벌 강화 여론도

재판부, 피해 여성 진술 일관적…징역 6개월 선고 성추행 혐의 남편 아내, 청와대 국민청원에 억울함 호소…수일 만에 20만 돌파 일각서 무고죄 처벌 강화 여론도…청와대, 과거 무고죄 엄벌 입장 밝혀 남편 돕겠다는 움직임 나와…사건 일파만파 확산 모양새 자신의 남편이 증거 없이 성추행 혐의로 구속됐다며 억울함을 풀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20만 명의 동의를 받았다. 이 청원은 지난 6일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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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823회 당첨번호 공개…1등 당첨금 얼마?

로또 823회 당첨번호 공개…1등 당첨금 얼마?

로또 823회 당첨번호에 대한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8일 공개된 823회차 나눔로또 당첨번호는 '12, 18, 24, 26, 39, 40'의 6개이며 2등 보너스번호는 '15'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게임 수는 총 9게임으로 한 게임당 당첨금은 약 20억984만 원이다. 또한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 61게임은 각각 약 4900만 원,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 2348게임은 각각 약 128만 원을 수령한다.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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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적 투자 나서는 'LG화학' VS 총수 부재에 갈 길 잃은 '롯데케미칼'

공격적 투자 나서는 'LG화학' VS 총수 부재에 갈 길 잃은 '롯데케미칼'

업계 1위 자리 두고 경쟁하는 LG화학·롯데케미칼 LG화학, 기초소재부문에 2.8조 규모 투자 나서 롯데케미칼, 총수 부재로 투자 올스톱 석유화학업계가 앞다퉈 화학설비 투자에 나서는 가운데 화학업계 빅2의 상반된 행보가 주목된다. 업계 1위 자리를 두고 경쟁하고 있는 맏형 LG화학은 미래먹거리 확보에 사활을 걸며 공격적인 투자에 나서고 있는 반면 롯데케미칼은 신동빈 회장의 법정 구속으로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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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상도유치원 오늘부터 부분 철거

서울상도유치원 오늘부터 부분 철거

지난 6일 밤 인근 공사장 흙막이 붕괴로 크게 기울어진 서울 동작구 상도동 서울상도유치원 건물의 철거 작업이 9일 시작된다. 월요일인 10일부터 122명의 유치원 원생들은 바로 옆 상도초등학교에 있는 돌봄교실로 등원하게 된다. 상도유치원 붕괴 위기 사고 나흘째인 이날 동작구에 따르면 현재 압성토 작업(흙을 쌓고 다지는 작업)이 거의 마무리 단계로 오후부터 철거 작업에 돌입할 계획이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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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위기경보 '관심'→'주의' 격상…밀접접촉자 21명

메르스 위기경보 '관심'→'주의' 격상…밀접접촉자 21명

접촉자는 자택격리 중…최대 잠복기 14일 동안 집중관리 질병관리본부가 9일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했다. 위기경보는 관심(해외 메르스 발생), 주의(해외 메르스 국내 유입), 경계(메르스 국내 제한적 전파), 심각(메르스 지역사회 또는 전국적 확산) 순으로 격상된다. 지난 8월 16일 쿠웨이트로 출장을 떠났다가 지난 7일 귀국한 A(61·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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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北 김정은, 러시아 방문 의지 보여줘"

러 "北 김정은, 러시아 방문 의지 보여줘"

조만간 북한과 러시아의 외교 당국자들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러시아 방문 시기와 장를 조율하는 실무 작업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8일 타스통신에 따르면 북한 정권수립 70주년을 맞아 방북한 발렌티나 마트비옌코 러시아 상원의장은 이날 김 위원장을 면담하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 김 위원장은 평양을 방문한 러시아 상원의장과 만난 자리에서 방러 의지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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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역대 통과 4시간만에 메르스 의심환자로…앞으로 2주가 고비

검역대 통과 4시간만에 메르스 의심환자로…앞으로 2주가 고비

쿠웨이트를 방문한 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A(61·남성)씨가 공항 검역 단계에서 메르스 감염을 의심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A씨가 공항을 떠나 스스로 민간병원을 찾은 후 메르스 의심환자로 분류되기까지 4~5시간 동안 별다른 조치가 취해지지 않으면서 정부의 메르스 검역체계가 허점이 드러났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9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8월16일~9월 6일 쿠웨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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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 추행' 中 대기업 회장 영구 입국불허…법원 "처분 정당"

'한국여성 추행' 中 대기업 회장 영구 입국불허…법원 "처분 정당"

자신의 회사에서 일하는 한국인 직원을 추행한 중국인 대기업 회장을 영구 입국불허 처분을 내린 출입국 당국의 처분은 정당하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박형순 부장판사)는 중국의 유통 대기업인 금성그룹 회장 A씨가 "입국을 영구히 불허한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인천공항 출입국관리사무소장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청구 기각 판결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2016년 자신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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