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 칼럼]

신범수 - 산업2부

中企지원은 복지 아닌 투자
우리는 사회적 약자를 위해 복지제도를 만든다. 중소기업은 경제 생태계에서 약자다.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정책은 복지제도일까. 중소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고민이 결국 '무엇이 좋은 사회인...
2017.08.21 12:00

윤창중 칼럼이 주는 난감함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자신의 블로그에 연재하고 있는 '자전적 에세이'를 빼놓지 않고 읽는 것은 그가 3년간의 칩거를 통해 어떤 깨달음을 얻었는지 궁금해서가 아니다. 오늘로 10번째 글...
2016.06.21 12:00

朴대통령이 가지 않는 곳
대통령의 행보는 메시지다. 누구를 만나고 어디를 가느냐는 그가 추구하는 핵심가치를 반영한다. '역대 대통령 중 처음'이라는 수식어는 전임 대통령들과의 차별성을 나타낸다. 박근혜 대통령...
2016.05.19 11:30

세월호2주기…우리의 지배가치는 무엇인가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참사 진상규명에 왜 그렇게 소극적이었을까. 희생자 가족들을 왜 그렇게 차갑게 대해야 했을까. 청와대 앞 광화문광장에 추모행렬이 줄을 잇는데도 왜 침묵하고 있는 것...
2016.04.20 11:00

박근혜정부의 성공을 위한다는 것
이번 총선에 출사표를 던진 박근혜정부 청와대 출신 인사는 모두 9명이다. 이들은 박근혜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다. 수석비서관들은 당연하거니와 비서관급 인사들도 대변인이나 춘추관...
2016.03.22 11:00

균형자론은 유효하다
박근혜 대통령은 중국을 통해 북핵 문제를 해결하려는 외교 전략을 단념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16일 국회연설에서 북한 붕괴를 언급하며 압박 일변도 전략을 구사할 것이라 선언했다.중국이 ...
2016.02.19 11:00

노동개혁, 찬성도 반대도 어려운 이유
정부가 추진하는 노동개혁은 기본적으로 '정규직 기득권을 줄이면 기업 경쟁력이 올라가고 청년을 더 뽑게 된다'는 것이다. A가 되면 B가 되고 C가 될 것이라는 '3중 가정' 자체를 신뢰하기 어...
2016.01.21 11:30

길 잃은 정치인, 살길 찾은 정치인
올겨울 가장 눈에 띄는 정치인으로 정의화 국회의장을 꼽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여름엔 유승민 전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있었다. 둘은 박근혜 대통령의 권위에 맞선 간 큰 정치인으로 자주 비...
2015.12.23 12:00

YS의 두 번째 민주화
고 김영삼 전 대통령에 대한 기자의 개인적 평가는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22일 빈소에서 한 말과 거의 일치한다. "폭압적인 군부 독재를 물리치고 민주주의를 세우는 데 고인이 크게 헌신했다....
2015.11.25 11:00

군인 아버지의 굴레
아버지가 군인 출신이던 대학 동기가 있었다. 공대를 다니던 그는 '삶의 괴로움'을 종종 토로하곤 했는데, 이를테면 이런 것들이었다. 한겨울에 구보(조깅이 절대 아니다)를, 그것도 웃통을 벗...
2015.10.28 11:00

유엔총회 연설 기립박수보다 중요한 것
청년희망펀드 아이디어의 즉흥성, 전 장병 특별휴가 '하사'라는 단어의 부적절성 등 지엽적인 비판들을 뒤로하고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오후 유엔(UN)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으로 떠난다. 다자(...
2015.09.25 11:00

朴대통령 대북정책 원칙과 지지율
8ㆍ25 남북합의와 중국 전승절 참석 등 효과로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수직상승했다. 그런데 정확히 무엇이 국민의 마음을 움직이게 했을까. 박 대통령은 북한의 지뢰폭발 유감표명과 이산가...
2015.08.31 11:30

뜬금없이 받아든 '임시공휴일'이란 선물
정부는 4일 국무회의를 열어 8월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했다. 국민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서라고 한다. 임금노동자 입장에서 환영할 일이지만 예상치 못한 선물에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할지 ...
2015.08.04 11:53

유승민사태와 유권자의 선택권
대통령 선거에서 특정 후보의 공약과 비전 전부가 마음에 들어 표를 던지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수많은 약속 중에 한두 가지가 귀에 들어왔거나 단지 상대편보다 덜 싫다는 이유로 대한민국의...
2015.07.03 11:30

朴대통령 순방8일 관찰기
박근혜 대통령의 중남미 4개국 순방을 8일째 취재하고 있다. 그동안 가까이서 박 대통령을 볼 기회가 두 번 있었다. 세월호 1주기와 성완종파문 같은 변수가 없었다면 출국 전용기에서 인사하...
2015.04.23 11:00

부패청산에 대한 국민의 질문들
"박근혜 대통령은 7시간 동안 무엇을 했느냐"란 질문에 이어 "정윤회씨가 정말 실세냐"는 '연관 궁금증'은 "윤창중 전 대변인은 지금 뭐하고 삽니까"와 더불어 지난 1년간 기자를 참 많이도 곤...
2015.04.0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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