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아시아경제 칼럼
  • 中企 상속공제 요건 완화, 조세정의 부합하는지 먼저 따져봐야

    콜베르는 프랑스 루이 14세 시기의 중상주의자로서 재정총감을 역임했다. 그는 역사상 최초로 국민개세주의를 주장하며 "거위가 비명을 덜 지르도록 하면서 최대한 많은 깃털을 뽑는 것"이 바람직한 조세라는 명언을...

    20시간 전
  • 막말로 막 나가는 '막말 정치' 막으려면

    갈 데까지 간 듯하다. 요즘 우리 정치판에 난무하는 '막말 퍼레이드'를 보며 든 생각이다. 지난 3월 바른미래당의 이언주 의원은 한 유튜브 방송에서 자기 당 손학규 대표를 두고 "찌질하다"고 했다. 찌질하다고? 이...

    20시간 전
  • 이보다 얼마나 더 잘해주란 말입니까

    필자가 근무하는 학교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는 공장이 모여있는 수도권 최대의 산업단지가 자리하고 있다. 이런 연유로 경영전문대학원 등에 진학하는 공장의 대표들과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는데, 그중 한 분이 ...

    20시간 전
  • 인력거와 택시, 그리고 '타다'

    "설렁탕을 사왔는데 왜 먹지를 못하니..." 1924년 발표된 현진건의 단편소설 '운수좋은 날'의 주인공 김첨지의 독백에는 택시라는 새로운 운송매체에 밀려 사라져가던 인력거꾼의 생활고와 아픔이 고스란히 녹아들...

    1일 전
  • 아직 갈길 먼 의료계 성평등

    피부과, 안과, 성형외과, 정형외과는 인턴 의사들 사이에서 선택하고 싶은 전공 과목으로 인기가 있다. 물론 인기는 보건ㆍ의료 정책에 따라 '사회적 몸값'과 연동돼 수시로 변하지만 2000년대 이후 변하지 않는 부...

    1일 전
  • '타다' 끝나면 혁신도 끝난다

    상황 1. 약속한 택시가 도착한다. 문이 열린다. 좌석에 앉으니 다시 문이 닫힌다. 조용한 클래식 음악이 넉넉한 실내에 감미롭게 울려 퍼진다. 차 안은 청결하다. 은은한 향기마저 풍긴다. 컴퓨터를 꺼내 든다. 와이...

    1일 전
  • 블록체인과 지역화폐

    블록체인은 가상통화(암호화폐)의 필요충분조건일까? 지난해 초 JTBC에서 '암호화폐, 신세계인가 신기루인가'라는 토론이 진행됐다. 토론의 요지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분리할 수 있는가?'였다. 아직도 많은 사...

    1일 전
  • 커피 한 잔의 여유

    올해 초 '문화역서울 284'에서 '커피사회'라는 주제로 전시가 열렸다. 큰 성공을 거뒀다. 관람객 수가 20만명을 넘었고 지난 2월17일에 마치려던 전시는 기간이 3월3일까지 연장됐다. '커피 공화국'이라는 표현이 ...

    2일 전
  • 관료는 왜 IT에 약할까

    정부는 정부 PC를 '개방형 OS'로 이행한다고 발표하였다. 윈도를 버리고 리눅스로 가겠다는 것인데, 현재 주력으로 쓰고 있는 구형 윈도 7이 2020년에 지원이 끊기기 때문에 발등에 불이었을 터다. 과거 XP 지원이 ...

    2일 전
  • 용과 뱀이 모여 사는 곳

    절집에 전해오는 속설 중에 불상의 얼굴이 신기하게도 그 절 주지스님을 닮는다는 이야기가 있다. 32상 80종호의 원만한 부처님 모습이 일개 주지의 얼굴을 닮는다는 말은 주지 비위를 맞추기 위해 만들어낸 말일 확...

    2일 전
  • 닫힌 사회로 가는 내셔널 미니멈

    서울 예술의 전당을 시골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 한국형 내셔널 미니멈 정책을 상징적으로 표현해주는 말이다. 노형욱 국무조정실장이 사용했던 표현이기도 하다. 뭔가 과대 야심, 엇나간 방향이라는 느낌...

    2일 전
  • 롯데자산개발, 프롭테크로 부동산 서비스 강화…디스코와 MOU 체결

    롯데자산개발이 프롭테크(Proptech) 분야 스타트업인 ‘디스코’와 손잡고 부동산 산업 활성화를 시도한다고 20일 밝혔다. 프롭테크는 부동산(Property)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정보 기술을 결합한 부동산 ...

    3일 전
  • 코타키나발루에서 생긴 일

    지난주 가족들과 다녀온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는 아무일도 생기지 않았다.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는 게 아니라, 그 어떤 사건 사고 없이 무사히 머무르다 왔다는 얘기다. 일등공신은 차량공유 서비스 '그랩(G...

    3일 전
  • 증명 안된 '게임 질병', 긍정가치 외면 말아야

    혁신과 성공의 대명사로 불리는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마크 저커버그는 공통점이 하나 있다. 바로 게임이다. 이들은 한때 게임을 개발하거나 즐기면서 코딩과 프로그래밍에 대한 감각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그...

    3일 전

지금 쓰는 번호 행운의 숫자일까?

※아시아경제 숫자 운세 서비스입니다.